예화 듣지 못하는 아이와 아버지
- 영혼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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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못하는 아이와 아버지
언젠가 전혀 듣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려고 애쓰는 아버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를 자극하기 위해 장난감을 이용했습니다.
또 그 자신이 어린이가 되고 장난감이 되기 위해 바보처럼 행동했습니다.
아이는 몹시 힘들어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 덕분에
결국에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교감하고 세상의 기쁨과 경이로움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바보가 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스테니슬라우스 <영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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