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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를 위한 전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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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전도


최근 들어 ‘노방정도의 효용성’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방전도로 활동하는 이단들이 많고 신뢰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다른 전도 방법에 비해서 비효율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광교회의 김재진 장로님은 6년째 탑골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방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은행지점장 출신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여건이 준비되었음에도 이런 수고를 하시는 이유는 전도가 신앙생활의 한 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기도, 전도, 봉사가 신앙생활의 4가지 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른 세 가지에 비해서 전도는 너무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전도만큼 신앙을 성장시켜주는 것이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장로님은 길가다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갑니다. 절대로 논쟁은 하지 않고 전도를 싫어하거나 화를 내면 바로 사과를 하고 물러납니다. 단순한 전도법 같지만 이 방법을 통해 장로님은 지금까지 3천 명의 연락처를 받아냈고, 그 중 400여명을 교회에 등록시켰습니다.
전도는 확실한 하나님의 명령이자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전도는 다른 사람보다도 나를 더욱 기쁘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깨달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저도 열심히 전도하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관심과 겸손으로 전도대상자들에게 다가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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