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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권위를 존중해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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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를 존중해 주라


왜 하나님이 흠 없는 제물을 원하셨는가?
드리는 사람의 온전한 마음과 정성을 받으시려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온전하신 분이기에
온전한 예물을 요구하신 것이다.


시인은 영혼의 민감한 촉수로 남이 보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다.
그처럼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소리에 민감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거룩한 시인이 되라.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부모의 권위나 스승의 권위나 기관장의 권위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런 권위가 부정될 수 있는 유일한 때는
어떤 일이 명백하게 하나님의 뜻에 위배될 때다.


http://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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