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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고의 표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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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표현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대전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나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출소를 축하하기 위해서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들은 매우 비싼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고, 돈이나 선물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은 이런 대접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민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당에서 자란 밤나무의 밤을 조금씩 담아 선물을 해준 사람들에게 답례품으로 주었습니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답례품이라 해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사람의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열 살이 될 때까지 사용하는 낱말은 6천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부모님이 아이로부터 들었을 때 가장 기뻐하는 말은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어른이 되면 2만 단어정도를 사용하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을 가장 기쁘게 하는 말은 역시 “감사합니다.”였습니다.
감사는 사랑과 기쁨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단순한 말 한마디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상대에게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받은 은혜를 늘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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