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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생각보다 더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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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보다 더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한 화장품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4%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타인과의 비교입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과 비교를 합니다. 연예인들은 얼굴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술을 하고 그렇게 아름다워진 얼굴에도 추가로 손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연예인과 외모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으나 사람들은 이런 기준을 갖고 연예인을 닮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두 번째는 자기비하입니다. 여성들은 다른 사람이 보는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외모를 그려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을 그려주는 그림이 자화상을 그린 것보다 훨씬 보기 좋았다고 합니다. 글로 표현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조사를 통해 한 화장품 회사는 광고에 “당신은 생각보다 더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많은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아래 특별하고 귀하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창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잘못된 프레임과 가치관으로 스스로를 보지 않게 하소서!
외모로 인해 상처받지 말고, 외모로 인해 상처 주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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