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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나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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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하나


한 집사님이 아파트입구에 트럭을 세워놓고 바나나를 파는 상인을 만났다. 상인은 마지막 남은 것이라며 아주 싼 가격에 주겠다고 말을 건넸다. 그 집사님도 동의했다.
돈을 건네고 물건을 받아든 그 집사님은 선뜻 바나나 하나를 잘라내어 상인에게 권했다.
 "자 드셔보세요. 그동안 장사만 하셨지 한번도 마음편하게 드셔보시지 못했죠?"
바나나 하나를 받아든 상인은 나이를 잊은 채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는 눈물과 콧물을 동시에 흘리며 아이처럼 울어댔다.
선을 행하고 나눠주기를 즐겨하는 그 집사님의 모습. 바로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일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13:15,16)
 Q.T: 작은 선행을 실천하며 하루를 보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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