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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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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날마다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인지 아니면 창세 이후 딱 한 번의 일 즉 전무후무한 일인지? 지금 어느 일로 쓰려고 하는 겁니까? 기록자가? 반복적으로 되어지는 일? 아니면 창세 이후로 전무후무한 일 딱 한 번 있는 일? 어느 거요? 얼른 대답을 하셔야지. 노래 부르다 기운 빠졌나? 창세 이후 딱 한 번의 일 전무후무한 일.

 

그러면 전무후무한 이 일이 창세 이후 마지막 그 날까지 딱 한 번의 그 일이 현재 나와 전혀 무관한 일인가? 무관한 일이요? 인간 모두 자기의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과 관계된 일입니까? ? 아니요? 좀 시원시원하게 말 좀 해요. 알더라도.

 

그러면 예수 믿는 자로서, 또는 안 믿는다 하더라도 인간창조, 자기를 인간으로 지은 원인과 동기와 목적 이걸 알고 있는 인간이 몇 명이나 될까? 안 믿는 사람은 전혀 몰라요. 내가 나를 더 잘 알지? 천만의 말씀. 자기의 생각이 생명권 안에 있는지 사망권 안에 있는지? 자기의 영은 죽은 건지 산 건지 뭘 어떻게 알아. 몰라.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잘 알아요? 성경도 모르는데? 왜 내가 세상에 인간으로 출생되었는지 그 목적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나? 모른다고 아예 제쳐둬야 돼요.

 

예수 믿는 교회가 성경을 통해서 이걸 밝혀내는 건데 예수 믿는 사람이 인간 자기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모른다면 이건 예수 잘 못 믿는 거다. 말하자면 성경을 모르는 거다. 믿는다 그래도 네가 모르는 거다. 지금. 내가 알아야 할 필연적인 사실이고, 인간이란다면 필히 알고 죽어야 할 일이고, 다른 것을 제쳐놓고라도 알아야 할 일이고, 밥을 굶고 못 살고 몸이 아프더라도 금방 죽더라도 알고 가야 할 일이고,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꼭 알고 가야 할 일이다. 무엇을? 뭘 알고 가야 할 일이요? 왜 자기를 인간으로 지었는지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은 알고 죽어야 한다. 그걸 알고 죽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요?

 

솔직한 말로서 신 불신하고 자기 부모를 아는 자식이 몇 명이나 있을까? 진정으로? 많지 않다. 그런 것처럼 세상 모든 인간이 창세 이후로 마지막 그 날까지 자기가 인간으로 지어진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아는 인간이 몇 명이나 있을까?

 

우리가 일반적으로도 흔히 볼 수 있는 태어나가지고 부모 밑에서 농사지으면서, 맨 농사짓는 사람들 의례히 술과 담배는 끊어지지 않지. 그렇게 피우고 술 먹고 농사짓다가 병들어서 아내와 늘 싸우고 자식은 집 나간 놈도 있고 그게 괴로워서 농약 먹고 죽은 놈도 있고 서로가 내외간에 속 썩이고 죽을 때까지 만나기만 하면 아이고, 저거 언제 죽을고. 빨리 죽어야 할 텐데.’ 늘 그 소리. 그러다가 죽은들 그런 사람들이 자기를 인간으로 지은 자기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알고 죽느냐? 모르고 죽는 거다. 참 그 인간으로 정말 처절하고 불쌍한 거요. ‘나쁘다그 이전에 정말 인간 자기 자신이 자신을 모르고 죽는구나. 그럼 뭐와 같아요? 짐승과 같다. 멸망당하는 짐승 같구나.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라고 하는 이 사실 이것을 가르쳐주고 지극히 고상하고 값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건데, 하나님 다음에 최고의 존귀 영광자로 만들어지는 것이 성경에 들어있는 건데 그냥 일반적으로 타 종교와 같은 하나의 종교로 알고 있으니 참말로 기가 막히는구나. 이 지구 땅 위에서 일어난 사실, 또 전 세계적이며 우주적인 사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 되어 오셨다는 사실. 창세 이후 온 인류 전체적 개개인마다 관계된 일입니다. 이 사실이 인격적으로 결합된 자는 하늘의 의로운 역사가 그 사람의 중심에서 일어난다. 이게 기독교 역사요 이게 하나님의 역사요 신의 역사요 성령 성신의 역사요. 하나의 종교로서만 보지마라. 그 분이 인간 너를 만들어놓고 네 인간중심에서 그 역사를 시작을 하고 있다. 그게 사실이다. 무형적이면서 사실이다.

 

전무후무한 이 사실을 알려는 것보다 어디다가 더 목적을 두고 신경을 쓰고 사느냐? 사업에 대한 것? 취직하는 것에? 결혼하는 것에? 대학 입학시험에? 경제에 대한 것에? 아니면 전쟁에 관한 것에? 어느 것을 더 알려고 신경을 쓰느냐? 선악과 따먹고 저주받고 타락된 세상은 물질세계에 문명개발로 인간이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자꾸 신경을 쓰고 있어요. 아니다. 착각을 한다. 타락된 세상은 착각을 하는 거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우리 중에 이루어진.’ 우리 중이 무슨 말이요? 우리 중? 믿는 세계에서 일어난 사실. 예수 믿는 창세 이후로 그 말이요. 또는 인간 중에 인간이 세계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신경을 더 써야지 남의 일에 지나가는 것에 버리고 갈 것에 대하여 왜 신경을 그렇게 쓰느냐?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할 것에 왜 마음을 빼앗기고 신경을 쓰느냐 그 말이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 나와 직접적으로 영원히 관계된 일을 필히 알고 가야 된다. 우리는.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모두 우리 자기와 관계있고, 나뿐만 아니고 타와 관계가 있다. 인간이라면 다 관계가 있다. 그런데 알려고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으며, 모르고 죽어간 사람이 알고 죽어간 사람보다도 아마 허다할 것 같아. 오늘날까지 교회의 설교를 가만 들어보면 전도지라든지 가만 보면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이 희미하다. , ‘예수 믿으면 지옥에서 천국뿐이지 아주 희미하다.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을 알려고 할 때에 어떤 사람을 찾아야 하느냐? 처음부터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입니다. 그 사실에 대하여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 그 밑에서 일꾼 된 자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이 영원히 나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면 나 때문에 이루어진 사실이라면 어떻게 아무나 찾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자를 찾을 수 있겠느냐? 그런 자들을 만날 수 있겠느냐 그 말이요? 안 그래요? 그것이 참말이면 어떻게 듣고 있을 수 있겠느냐? ‘예수 믿어 복 받아라어떻게 그런 소리를 듣고 있을 수 있겠느냐? 말씀의 목격자를 찾고 말씀의 근원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 전무후무한 톱뉴스. 전무후무한 톱뉴스. 나를 인간으로 지으신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입니다. 전무후무한 톱뉴스다. 천국과 인간 나의 구원에 관한 톱뉴스.

 

목격자요 일꾼 된 자들을 찾아라. 이 일꾼 된 자들은 환난과 핍박과 여러 가지 박해를 당하면서까지 말씀이 주장하는 바를 전해주고 간 것입니다. 그들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기에 인간을 창조한 원인 동기 목적을 전해주고 간 것이냐? 왜 전해주는 것 같아요? 알고 오너라. 만들어지고 오너라. 너를 창조한 그 분의 마음에 서운함을 남기지 말고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대로 만들어져서 오너라.

 

이 말씀을 등한이 여긴다거나 또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이건 히브리서 21-3절에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멸망을 당한다. ‘예수 잘 믿어 복 받고 잘 살자. 만사형통 된다. 뭐 어쩌고.’ 세상과 세상 것에 대한 소원 목적으로 예수 믿고 있다면 이것은 다른 복음이다. 너를 지은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하고 관계가 없는 소리다. 이제 이해 가겠습니까?

 

예수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무슨 말씀을 들어야 할지? 어느 교회로 나가야 할지? 인간 자기 존재 출생목적 재세기간의 목적을 똑바로 알고 가야 된다. 어영부영 살지 말아라. 오늘 이 주일도 아침시간에 떠서 이제 오후가 넘어가고 있는데 그 안에 어린 아기가 몇 명 태어난 것 같습니까? 따라서 하루라고 하는 그 사이에 너도 숨 끊어진다. 이것이 남의 일입니까? 성경은 모두 우리 자신보고 말하고 있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은 나에게 관한 일을 마치시고 부활 승천 하셨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고 또 그 분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동거 동행 동사한 자들 그 일꾼들도 죽었고, 역사적으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다 죽었잖아요? 그러나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 근원을 말하는 자를 찾으면 된다. 인간창조 원인 동기 목적 그 근원을 말하는 자를 찾으면 된다. 그걸 말하고 있단 말이요.

 

세계정치사 세계전쟁사 사회경제문화사 일반사회 윤리 도덕사 학문의 지식사 종교부흥사 신비체험사 등등 그런 것을 저술한 자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백화점에 가면 뭐 성경은 이렇고 교회부흥은 어떻게 하고.’ 뭐 어떻게 책이 많은지? 그런 거 저술자들 많습니다. ‘보았네 들었네 꾸었네그런 거 찾지 말아요. 아무 소용없어요. 그런 책 읽지 말아요. 자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정확하게 찾았으면 그 이치를 밝히 캐 들어가면 딴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 말장난밖에 안 된다.

 

요한계시록 연구를 하면서 기독교서점에 갔어요. 제일 큰 데 가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요한계시록 뭐요? 해석해놓은 거 좀 줘 보십시오그러니까 그 중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하면서, 내가 보니까 내 신앙의 적성에는 안 맞아. ?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이 없다. 이룰구원의 당신의 온전한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이치가 없다. 그 분과 나와의 인격적 관계성에서 다루지를 않았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 분이 나에게 대하여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음인지 모르고 죽으면 원통해서 눈을 감을 수 있겠는가? 안 그래요? 그 분이 나에게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말씀을 하셨는데 내가 평생을 살면서 607080년 백 년을 살면서 그걸 모르고 죽는다면 이거. 우리 앞서서 죽은 사람들 중에 자기에게 대한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모르고 죽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요? 근데 참 가상적으로 그런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이 자리에서 이걸 가르쳐 준다면 원통해서 어떻게 살아요?

 

자기 밥을 누가 뺏어먹으면 되게 분이 납니까? ‘왜 내 밥 뺏어먹었느냐고 그래요? 그런데 자기에게 대한 그 말이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한 그 면을 알면 은혜가 되고 무한한 존영자가 되는데 그 면을 모르고 죽어버렸다면 원통해서 어떻게 살아요? 우리 궁극교회 교인들은 죽은 사람들의 원통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된다. 그래야 현재 자기가 예수를 바로 믿을 수 있어. 우리가 현재 이 가견적인 현상적인 세상에 그림자 같은 이 세상에 살면서 속고 왔으면 원통합니까? 분합니까? 이 속에 뭔가가 이렇게 막 움직이지 않아요?

 

자기가 자기에게 속는 것 원통해요 안 해요? 남에게 속은 거만 원통해요? 남에게 속았다면 항의나 하고 분풀이나 혹 하지만 자기가 똑똑한 것처럼 자기가 자기에게 속았다면 이거 어떻게 될 거요? 그 억울하고 분함을 어떻게 다 말해요. 항상 원리는 남에게 속는 사람은 먼저 자기에게 자기가 속고 들어가는 겁니다. 이치를 분명히 알아라.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원망하기 전에 멍텅구리 같은 자기의 가슴을 쳐야 된단 말이요. 그래야 올라가지. 그래야 분풀이가 되지.

 

누구에게 분풀이? 자기가 자기에게 대한 분풀이는 어떻게 할 거요? 성장되는 길밖에 없고 알아야 될 길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데 타락된 세상은 분풀이를 전부 남에다가 다 뒤집어씌우는 거요. 알겠어요? 처음에 청춘남녀가 좋았을 때는 자기야 자기야, 사랑해하더니 얼마 안 가서 헤어지자고 그냥 막 싸울 때는 서로가 남을 보고 분풀이를 하고 있지요? 얼마나 어리석으냐.

 

수많은 사람이 붓을 들었다면, 붓을 들었다는 말이 무슨 말이요? 붓글씨 쓰려고요? 필을 들었다는 말이요. 책으로 남기려고. 많이 있잖아요. 오늘날도.

 

지금은 성경도 자꾸 새롭게 나와요. 새롭게 나온다는 건 현재 젊은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자꾸 이렇게 달라져요. 자꾸 달라져요. , 그 말 용어 한 마디가 엄청나게 각도가 달라지고 있어요. 그 분명히 알아야 된다. 성경연구 하는 사람은 지금 것도 옛날 것도 개역해도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런 면으로 자꾸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인간의 이성에다가 자꾸 이렇게 맞추고 돌아가요. 그러니까 씹을 것이 없어져요. 씹을 것이 없다는 건 씹어야 맛이 나는 건데 씹으면 단맛도 나고 고소한 맛도 나고 여러 가지 맛이 이렇게 나오게 되는데 안 씹으면 그 맛이 이제 없어지는 것. 그러니까 깨닫는 면에 느끼는 면에 진하지를 못하는 거요. 이제 그걸 알아야 된다.

 

옛날 그 전 성경 사려니까 어디에 감췄는지 하루아침에 싹 누가 사갔는지 찾기가 힘들어요. 참 힘들어요. 헌 책방에 이제 청계천 헌 책방에 가보면 너덜너덜한 그런 거 옛날 거 있겠지. 어쨌든 성경 아껴 쓰라고요. 어린애들 키우는 사람들 어린애들 성경 본다고 이렇게 들고 흔들다가 껍데기는 껍데기대로 벗겨지고 가죽은 가죽대로. 나한테 그런 거 발견되면 성경책 빼앗아 버릴 거요. 성경책 이거 하나 만드는데 이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선교의 비용이 들어가요. 이게.

 

수많은 사람이 붓을 들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다닌 사람의 말. 따라다니다 말다 한 사람의 말, 자기 주관성을 가지고 말한 사람의 말, 흉을 잡아 말한 사람의 말, 일반적인 칭찬한만한 말을 한 사람의 말. 오늘날 자기는 어떤 사람의 말을 더 믿어주겠느냐? 나열한 그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 사람의 말을 더 믿어주겠느냐? 천국에 대하여 즉 우리의 온전을 주장하는 말, 이 세상축복에 대하여 주장하는 말, 교회숫자와 부흥에 대해 주장하는 말.

 

오늘날 세상 속화된 목사들은 어느 말을 믿고 더 따라갑니까? 목사님들은요 어떻게 하면 교회부흥 잘되나그거 가르쳐주는 데로 엄청나게 쏠리는 거요. 그러면 거기에서는 무슨 말 언변 제스처 이런 거 다 나오지. 금식기도를 며칠 해야 교회부흥이 된다네이런 거. 그 참 교회부흥은 누구한테 물어야 돼요? 교회를 만드신 주님에게 물어야지. 교회부흥은 인간부흥인데 이건 일반개념을 가지고 숫자 노름적으로 말하는 것.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부흥이다 하는 것은 표면보다 껍데기보다 먼저 질적 면에서 성장. 이게 먼저 들어있어요. 우선적으로. 얼마나 오늘날 교회가 잘못되어 있는지?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그 모든 일을 비교 검토하면서. ? 전해주기 위해서. 비교 검토하면서 근원부터 살핀 자가 누구냐? 근원부터 살폈어. , 전해주려고 비교 검토하면서 근원부터 살핀 자가 누구냐? 누구지요? 이 사람은 누가라는 사람이요. 누가 살폈다고요? 누가라는 사람이. 사도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누가라는 사람을. 누가가 누군데? 누가가 누가라니까. 허허허.

 

3차 전도여행 때 로마까지 따라갔고, 사랑받는 의원이라고 했고, 골로새서 414절에 바울의 동역자.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자입니다. 세례요한의 출생 예고로부터 시작하여, 이게 지금 누가복음이 그렇단 말이요. 세례요한의 출생 예고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사역과 고난과 부활 승천 성령강림과, 요건 벌써 사도행전으로 들어간 거지요. 사도행전도 기록했기 때문에. 그리고 스데반 순교, 바울의 회심, 전도여행과 로마에서의 전도, 투옥 등등 이런 걸 기록했어요. 누가는 사도바울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들었고 성령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제자들에게 또 많이 들었고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도 알고 있습니다. 이 성경에 다 있는 거요.

 

우리는 누가라는 사람이 근원부터 살펴서 자세히 전하려고 했구나. ? 구원의 중요성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 말이요. 우리 모두 자타의 구원의 중요성이 들어있다. 그것을 느낀다면 오늘날 주석을 쓰는 자들이나 설교집을 내는 자들이나 인본주의적 사고방식의 신앙이나 명예나 돈 벌 목적보다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자기의 구원에 대해서 근원부터 살핀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장사가 많구나.

 

혹시 내가 설교한 것이 이게 아마 책으로 다 돼 있을 거요. 인쇄소만 안 갔다 뿐이지. 그러나 나 죽고 난 뒤에 책 낸다고 했다가는 내가 가만 안 둘 거요. 내가 죽었더라도 벌떡 일어날 거요. 밤마다 찾아가서 너 책 판 돈 내놔라. 내 놔라.’ 자는 눈을 자꾸 후벼 파버릴 거요. 참 목사 지독하다. 절대로 책장사 하지마라.

 

스승목사님 계실 때도 그런 사람 있었어. 정말 이건 도둑놈이구나. 이건 도둑놈이다. 책을 내더라도 이게 스승목사님 성함을 써서 이렇게 한다면 또 별 문제인데 이게 자기 이름으로 집어넣고 내용은 목사님 말끝에 가서 그걸 살짝 살짝 다 돌려놨어. 그 책이 나온 것을 스승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날 불러가지고 보라고 주더라고. 보라고. 정말 몹쓸 사람이고 도둑놈들이야. 목사들 세계도 그렇다. 그러니 일반세상은 오죽 하겠냐? 교회의 중요성을 아느냐? 성경의 중요성을 아느냐? 목회의 중요성을 아느냐?

 

누가라는 사람을 붙잡고 기록영감의 성령이 근원부터 살핀다는 그 의미를 우리는 깊이 느껴야 한다. 깊이 느껴야 한다. 길 잘못 들면 한 번밖에 없는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일생과 함께 통째로 날아간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길 잘못 들어서 딴 길로 들어가지고 되돌아오면 굉장히 신경질 나지요? 아는 척하고 갔다가 한참 멀리 가가지고 돌아가는 길도 없고 그러면 되돌아 와야 돼. 거꾸로 와야 돼. 와서 있거니하고 찾아 들어갔더니 이사 가고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요? 길 잘못 들면 시간낭비 되고 배고프지 돈 들지 여관에서 자야지. 돈 없이 왔다면 길거리에서 자야지 별 수 있겠어요? 예수 바로 믿으려면 길을 잘 들어야 된다. 건물보고 찾아가지 말아라.

 

어떻게 이 부모들, 딸 여위고 아들 여위고 그럴 때 겉보기에 쓱 보아서 허우대가 좋으면 그냥 보내는 겁니까? 그냥 보내요? 그렇게 사람을 구별하고 분별하고 보내도 사건이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국인데 그냥 분별 구별도 없이 그냥 해요? 참말로 아찔한 거다.

 

그 요즘 어느 배우가 탤런트가 죽었나? 왜 그렇게 떠들어대? 인물 번지르하다고 절대로 배우나 가수 만드는 거 못써요. 미동을 만들지 말아라. 배우가 그렇게 좋아요? 세상을 못 보나? 여성들, 배우가 그렇게 좋아요? 그만큼 잘났어요? 잘났으면 그만큼 팔려가게 돼 있다. 세상은 네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돈 벌려면 몸을 또 팔아야 돼. 세상은 그런 세상이요. 왜 그런 인생을 살아? 세상이야 뭐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이런 걸 말하지만 벌써 척 들어보면 , 네가 길을 잘못 들었구나.’ 왜 그런데 나가 인물 팔아먹고 살려고? 참 부모가 모르니까 또 그 모양이고. 기독자의 가정에서는 그래서는 안 돼요. 가수 영화배우 무슨 탤런트 돈 많이 들어오니까 좋아요? 외국 가니까 좋아요? 너는 망했어. 너는 자식 잡아먹었어.

 

잘 생기려고 눈 찢고 코 찢고 그래요?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그렇게 해 놓았겠나? 눈 작아도 잘 보이면 그대로 살아요. 근데 눈 큰 사람 적게 만드는 사람은 없는 모양이요. 눈이 커서 그 먼지가 얼마나 들어가겠어. 안 그래요? 안 그래도 황사가 온다는데. 그 하나님이 어떻게 처음 날 때부터 입에 자크를 좀 이렇게 안 해 놓으셨을까? 좋지 않은 말 욕지거리 덕이 안 되는 말이 나올 때는 저절로 자크가 스르르 잠기는 거. 좀 그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이제 또 그런 얘기하니까, 내가 그래도 오래 살았지 않아요? 올해 칠십이면? 그런대로 꽤 산 거지요? 아직 더 살아야 돼요? 꽤 산 것 같아요? 칠십이 넘은 노인들도 있을 거요. 없는 거 아니나 칠십이면 웬만한 건 다 봤지 뭐. 제발 부탁하건데 우리 아가씨들, 범죄형으로 옷 입지 말아라. 견물생심이라는 옛날 격언도 몰라? 신문에도 나 있데. 여자들이 다리 내놓으면 똥개는 그냥 달라붙어. 정말 더러운 말이다. 그게 다 냄새피우는 거다. 사람 옷 입는 데서 그 사람 성격이 드러나요. 이제 나이 들면서 경험해 보라고. 아무렴 가정적으로 남편에게 사랑 못 받으면 여자가 자동적으로 자꾸 차려요. 자꾸 꾸며요. 자꾸 차려서 자꾸 나가요. 제 말이 거짓말이요? 집안에 있으니까 답답한 거요. 이제 안 맞고 그러니까 자꾸 튕겨나가. 그 책임은 또 누구한테 있는 거요? 세상바람이 들면 뭐가 돼요? 이제? 비닐 속에 바람 들면 붕 뜹니까? 바람 불리는 대로 날아가지.

 

근원부터란 즉 위로부터 된 근원은 어느 한 시점이 되지만 여기서는 위로부터 됐단 말이요. 그 근원이 위로부터 되었다. 성경의 근원은 위로부터 되었다. 그 안의 내용은 전부 다 위로부터 나오는 거요 그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단 말이요. 즉 위로부터 된 사실을 차례대로 써서 누구에게로 보냈느냐? 성경대로 누구에게 보냈어요? 데오빌로각하에게 써서 보냈어요. 왜 써서 보냈느냐? 당신이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고.

 

우리 기독자가 특히 성경을 알기를 어정쩡하게 알면 안 된다. 왜냐하면 복음은 우리에게 인간 자기의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요. 어정쩡하고 모르고 살면 완전히 헛 인생을 살고 가는 겁니다. 예수 헛 믿지 마라. 교회 헛 다니지 마라. 헛 말 듣지 마라. 인간 자기를 만드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거늘, 그런데 인간 자기의 존재자체와 목적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역시 영원히 가는 인간 자기의 존귀 영광성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다. 모르면 현세에서 물질적으로 잘 살다 가는 임시적인 그것밖에는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복음이라면서 전하는 것을 보면 알고 보면 주님이 전하신 천국복음과 같지 않은 것을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영원한 상벌도 일반적 개념으로 마지막 상벌만 말하지 마귀가 성경가지고 교묘히 속이는 이룰구원 면에서 현재적 영적 개념의 영능의 실력을 모르더라. 성경을 말하는 것을 전부 일반적 개념을 가지고 말을 다 해버리더라. 그러니 세상목적이 되는 거지.

 

성경구절을 들고 천국 천국하면서 충성봉사하면 열심 충성봉사하면 천국 가서 상 받는다그러면 교인들이 어느 쪽으로 나가게 될까요? 성경 깨닫는 건 없고 일 충성봉사로 돈으로 시간으로 막 들어가는 거요. 그러니까 사람은 안 돼. 이제 사람이 안 깨달아져. 많이 한 그 사람은 상급이 많을 테니까. 성경은 그런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껍데기보고 상 줘요? 중심을 보시고. 헤롯왕이 성전을 지었어. 46년간을 지었어. 근데 헤롯이 믿는 사람이요? 예수와 관계된 사람이요? 전혀 관계가 없다.

 

위로부터 근원부터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모르고 믿는다면 신앙사기를 다 당하고 죄가 누적되고 영원한 멸망과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복음은 근원서부터 끝까지 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각하란 일반세상에서는 직책을 가진 존귀한 자요. 그러나 천국복음을 정확하게 깨닫는다면 각하라는 명칭도 별 것 아니구나라고 느껴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우리의 구원의 복음을 근원부터 잘 바로 알아가지고 모든 거짓과 이단과 이단적인 것을 다 지적하여 물리치고 글로써 전하든지 말로써 전하든지 높고 낮고 상관없이 모든 자의 영원 궁극적인 구원을 잘 알려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한 번 듣고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밥 한 술 먹고 배가 부릅니까? 세상공부도 글자 하나 알면 다 아는 겁니까, 성경 한 번 읽고 다 깨달아지는 겁니까? 교만하고 악한 종들은 성경을 다 아는 것처럼 행세합니다. 반드시 수치와 부끄러움을 만나게 되는 사건이 오는 겁니다.

 

이 말하면 꼭 내 자랑 같습니다만, 또 사실이었으니까. 무슨 말이냐? 여호와의 증인들이 잘 들어와요. 이 말하는 거 보면 내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거지요. 말해봐야 이건 알아먹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은 성경 글자 껍데기만 갖고 자꾸 이리저리 둘러 붙이지요. 말이 안 돼서 우두머리 데리고 와라. 제일 우두머리 데리고 와라그러니까 나이 한 60되어 보이는 사람하고 청년들하고 왔습니다. 청년이라고 해야 암만해도 사십대 두세 명 정도 왔어요. 얘기해 보니까 늙은 영감 잡고 얘기해 보니까 그 사람들 세계서는 목사요 장로로 그런 감들이야. 다 외국에 나가서 여호와의 증인들 전도하고 그런 사람들이요.

 

근데 한 젊은 사람이 나와 대화를 해보니까 아이고, 목사님은 다른 목사님들하고 전혀 다르네.’ 다르고 말고 어찌든지 나를 꼬셔가지고 자기네들의 어떤 전도하는 일에 외국으로. 아이고, 따라갈걸 그랬어. 그럼 내가 외국으로 막 뜰 텐데.

 

그 알아먹느냐? 통하지를 않아. 전혀 통하지를 않아요. ? 나는 계시 쪽으로 말을 하고 말씀의 뜻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자꾸 껍데기만 갖고 하니 이게 되냐? 안 된다. 시간만 낭비다. 이제 속으로 장난기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하고 쌈 한 번 붙어봐야지.’ 알고 보면 유익되는 게 하나도 없어. 아이고, 귀찮다.

 

하늘의 신령한 이치와 영원히 사는 생명이치와 하나님의 신적인 도덕이치를 깨닫고 하나님의 성품과 영능의 실력으로 만들고 가야 할 것이 무한하다. 이 성경에는. 세상공부가 그게 자기를 만들어 주는 거 같습니까? 아니요. 하나도 없다. 사람이 안 된 채로 세상공부가 들어가니 얼마나 도둑질을 해먹는지? 그게 심판이 안 올까요? 나중에?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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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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