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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을 살리는 팔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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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팔
 

제임스 해리슨은 13살 때 급성폐렴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생각보다 심해서 13리터나 되는 피를 수혈 받았는데, 다행히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엄청난 수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안 제임스는 자신도 평생 헌혈을 하며 살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매불망 헌혈을 할 나이가 되기만을 기다린 제임스는 헌혈이 가능한 나이가 되는 첫날 가장 먼저 병원을 찾아가 헌혈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주 뒤에 병원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피의 응고를 막는 희귀한 항체가 제임스에게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 용혈병의 치료제가 될수 있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제임스는 지금까지 총 천 번의 혈장헌혈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의 피로 생명을 구한 신생아는 240명이 넘습니다. 이런 이유로 호주 국민들은 제임스씨를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또 살릴 수 있습니 다.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팔은 황금보다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짜 생명을 살리는 영혼구원에 인생을 바치는 황금의 하루를 보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 합니다.
주님! 내게 있는 좋은 것으로 일생동안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바로 실천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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