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

  • 김장환 목사
  • 94
  • 0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이 무역으로 융성한 이웃의 소도시를 공격했습 니다. 그 도시를 다스리는 영주와 가족들을 붙잡았지만 금세 도우러온 그리스의 군인들 때문에 약탈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키루스왕은 영주를 끌어와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살려준다면 무엇을 내놓겠소?”
“재산의 절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아들을 살려준다면?”
“그렇다면 저의 전 재산을 드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아내는? 아내는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오?”
이 말을 들은 영주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외쳤습니다.
“폐하! 제 아내를 살려주신다면 전재산과 더불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아내와 가족을 목숨처럼 여기는 영주의 모습에 감명을 받은 왕은 아무런 조건 없이 영주를 풀어주었고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은 그 도시를 침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끼는 외아들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주셨듯이, 우리도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 드림으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제가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님을 섬기며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주님께 내어 드릴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