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축복이 넘치는 삶으로 초대

  • 빌립
  • 337
  • 0

제 목 : 축복이 넘치는 삶으로 초대 !

< But thou hast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

성 경 : 요한복음 21-11(2019.8.25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6주하나님. 75고요한바다. 81내인생. >

( 간 증 )

(2:1-12)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고 [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더니 [3] 그들에게 포도즙이 떨어지매 예수님의 어머니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시매 [5]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들의 정결하게 하는 관례(慣例)에 따라 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더라. [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채우니 [8]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 주라, 하시매 그들이 가져다 주었더니 [9]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온 종들은 알더라.) 이에 잔치를 맡은 자가 신랑을 불러 [10] 이르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님께서 이 처음 기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12] 이 일 후에 그분께서 자기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

영국의 가난한 농부가 물에 빠져 죽게 된 한 소년을

살려냅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감동해 농부의 아들을

런던으로 데려가 자기 아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합니다.

농부의 그 아들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익사할 뻔했던 소년은 공부에 소질이 없어 군사학교를

졸업합니다.

후일 결핵에 걸려 죽게 됐지만 페니실린 덕분에 살아납니다. 이 소년은 윈스턴 처칠입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모든 사람들에게 외치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 !”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섭리는 정말 오묘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도 하나님의 손안에서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는 놀라운 산앙되시기를 바랍니다.

/////////////////

 

다음주일 91일은 우리교회 창립 45주년 감사예배입니다.

이 귀한 예배를 준비하면서...

오늘은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찬치에 대하여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말씀은 많은 성도들이 잘 알고 있는

축복된 말씀입니다.

 

이 가나의 혼인잔치가 어떻게 축복된 잔치가 되었습니까 ?

 

 

1. 가나의 혼인잔치는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축복된 잔치가 되었습니다.

 

1) 지난 45년동안 우리 산상교회를 세우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일꾼으로 부르신 귀한 사역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이는 주님이 함께 하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2) 45주년 감사예배의 주인공은 =

목사도 아니요, 집사님들도 아니요, 성도들도 아닙니다.

이 예배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 우리 주님이 찬양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되는 줄

믿습니다.

 

3) 앞으로도 50, 100년 영원히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우리를, 산상교회를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2. 가나의 혼인잔치는 예상치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축복된 잔치였습니다.

 

잔치는 손님이 많아야 축복이 됩니다.

가나의 잔치에는 예상외로 많은 손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유는 =

1) 주인이 평소에 덕이 많아 손님들이 많이 왔을 것입니다.

 

@@ 미국의 한 시골에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고인이 되신 분이 정직했고 아내에게는 다정하고 헌신적이었으면 자녀들에게는 자상하시고 몹시 따뜻한 분이었다고 길고 긴 찬사를 늘어 놓았습니다.

 

목사님은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찬사를 동원하여 고인이 얼마나 훌륭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는지를 최고의 찬사를

사용하여 추도사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미망인이 드디어

옆에 앉아 있는 딸에게 속삭였습니다.

얘야, 너 관 안에 누어있는 사람이 네 아버지인지를

확인하고 오너라.”

/////////////

 

= 우리도 평소에 주위 사람에게 좋은 덕을 끼치고,

좋은 관계를 가져야 될 것입니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께서 잔치에 참석하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게 되리라 믿습니다.

 

3) 이번 45주년 예배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이 예배당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 가나의 혼인잔치에는 순종함으로 물로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2:3) 그들에게 포도즙이 떨어지매 예수님의 어머니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하니

 

1) 포도즙이 떨어지매 =

손님이 너무 많아 준비한 포도주가 바닥이 났습니다.

주인은 당황하였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이 포도주를 준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 우리도 이번에 음식이 모자라지 않도록,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평소 하던 것보다...

 

우리 산상교회는 항상 풍성하다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 (2:4)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시매

 

예수님의 어머니가 이를 알고 주님께 부탁을 합니다.

이에 주님의 반응이 읽어보면 조금 어감이 안좋습니다.

 

아무리 주님이시지만 육신의 어머니에게 여자여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하는 것도 좀 어색하고 어감이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번역상의 문제인데,

실제로 여자여라는 표현은 헬라 원어로 '루마이'인데,

이는 매우 높은 존경어에 해당이 됩니다.

 

당시에는 이 단어가 여성에게 쓰는 가장 높은 존칭어였습니다. 왕후를 부를 때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로마의 황제였던 아우구스투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썼던

말이 바로 이 단어입니다.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이 말씀의 의미는 아직 메사야로서 그 능력을 나타낼

때가 아니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3) 그런데 이에 대한 마리아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2:5)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요청하는 자에게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요청하는 자에게 기적이

나타납니다.

 

(2:7-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그들이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 주라, 하시매 그들이 가져다 주었더니

 

예수님께서 아시고 항아리에 물을 체우라 하시고는

그 물을 손님들에게 갖다 주라고 하셨습니다.

 

= 하인들은 주님이 시키는 데로 순종하였습니다.

 

(2:10) 이르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 두었도다, 하니라.

= 진짜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물이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잘못되면 손님들에게 큰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님이 명령하시니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놀라운 믿음입니다.

 

@@ 구약에서도 순종하는 믿음을 봅니다.=

나아만 이야기 =

그는 나병을 고치기 위하여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0 엘리사 = 요단강에가서 몸을 일곱 번 씻어라 !

0 나아만 = 처음에는 불평하고 믿지 않다가 나중에

순종하였습니다.

(결과 = 나병을 깨끗하게 고침 받았습니다.

 

= 오늘 우리 성도여러분 !

이와 같이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순종 할 때 주님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1:19-20) [19] 너희가 즐거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로되 [20] 너희가 거절하고 거역하면 칼에 삼킴을 당하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축복은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아멘 !

 

4.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은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이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1)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맛의 변화, 질적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은 질적 변화입니다.

세상에서 하늘 백성으로 변화입니다.

지옥가야 할 영혼이 천국 가는 변화입니다.

 

## 바다에서 짠물을 먹고사는 물고기.(이해 할 수 없다)

-그 고기를 먹으면 맛이 절대로 짜지 않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스리스도인의 상징 = 물고기 입니다.

성도는 이 몰고기처럼 살아야 하리라 믿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2)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색깔의 변화입니다.

 

흰색에서 붉은 색으로 변화입니다.

색은 인간의 정신을 의미합니다.

 

세상적인 생각에서 영적인 생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마음을 가진자입니다.

 

성도는 육신적이 생각이 아니라,

영적인 생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8: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3) 향기는 생활의 변화입니다.

 

물은 향기가 없습니다.

포도주는 포도만이 갖는 아름다운 향기가 있습니다.

 

성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좋은 향기를 발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벌은 물을 마셔도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도 독을 만든다. 라는 말처럼...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믿는 성도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5. 가나의 혼인잔치는 좋은 포도주를 주었다고 칭찬 듣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1)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을 주다가 나중에는

포도주가 모자라서 좀 질이 낮은 포도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가나의 잔치는 나중에 더 좋은 포도주가 나왔다고

사람들이 칭찬을 하였습니다.

 

2) 이번 45주년 예배를 준비하면서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모든 행사에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든 것을 준비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좀 좋은 것을 준비하고자 말씀드립니다.

 

= 선물도 좀 좋은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평소 한 것 보다.

= 이번에는 음식도, , 과일...등등...

 

좀 좋은 것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말입니다....

 

평소 우리가 한 것보다는 조금 고급스럽게 하자는 말입니다.

좀 업그래이드 합시다.

 

오신 분들이, 야 정말 준비 잘하셨네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하면 우리 주님도 잘했다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 우리 성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

 

(6:6) 말씀을 가르침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

 

결 론 =

이번 45주년 감사에배가, 가나의 혼인 잔치처럼,

우리 주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찬 송 = 너희는 세상에 빛이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축복이 넘치는 삶으로 초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