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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라톤과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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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마라톤과 잠재력


2016년 뉴욕마라톤에서 5㎞ 코스에 출전하기로 한 12살 소녀가 출발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선수들이 출발하자 소녀도 급한 마음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완주 예상 시간인 30분이 지나도록 5㎞ 코스의 결승선은 나오지 않고 선수들은 계속 달렸습니다. 함께 뛰던 선수에게 확인해보니 하프코스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중간에 포기하기가 아쉬워 다른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뛰었습니다. 평범한 소녀가 자신이 생각한 거리의 4배 넘는,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하프코스를 완주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잠재력,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을 감당할 힘까지 더해주신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하나님이 주신 잠재력과 도우심을 믿고 도전할 때 우리는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 안에서 도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삶 속에서 힘이 돼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이고, 더 큰 능력을 발휘하며 더 큰 일들을 이루며 살아갈 것입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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