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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브레이크

  • 곽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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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인생의 브레이크
 
 자동차엔 중요한 페달이 있습니다.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입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되고 브레이크페달을 밟으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타고 있는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면 그 차를 타시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생도 비슷합니다. 누구든지 빠른 속도로 승진하고 싶어 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무작정 달려가던 것을 멈추게 만듭니다. 고통은 인생의 브레이크페달과 비슷합니다.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때로는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위험 앞에서 우리를 멈추게 만듭니다.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고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이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고통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브레이크입니다. 고통으로 마음이 어려워져도 힘을 냅시다. 그리스도인에게 고통은 죽는 길이 아닙니다. 사는 길입니다.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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