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만나고 헤어질 때에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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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봉채님의 작품입니다.
새해 새 하늘 아래 서니
흐르는 시간에
생명이 시리기만 합니다.
주여, 당신이 지녔던
뭇 생명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을
햇살처럼 내려 주십시오.
하루하루 만나는 손길마다
당신이 잡아주던 손길로 맞게 하시고
헤어지는 만남 속에
환한 추억만이 여운으로 남게 하소서.
오직 이것만으로
만나고 헤어지게 하십시오.
<이주연>
*오늘의 단상*
감동을 일으키십시오.
사랑의 감동을, 그리고 잊는다면,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삶은 감동의 노래가 될 것입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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