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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수다

  • 영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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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수다


육체의 움직임을 멈춘 순간에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달립니다.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재잘거립니다.

마음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또 마음을 잠재울 수 있으니까요.

마음의 재잘거리이 나쁘다는 의미도

그것을 용납해선 안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소음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그 소음의 부정적인 효과를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테니슬라우스 <영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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