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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삶의 변혁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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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삶의 변혁(3:12-17)

미국의 한 트럭운전사 가해자에 위해 사고난 조엘 소넨버그는 그의 누나와 함께 차에 불이 나 전신화상 딛고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가족의 간증입니다. 법정에서 누나 제이미가 진술합니다.

조엘은 제 동생입니다. 저는 동생의 인내력과 고통에 당당히 맞서는 태도 삶에 대한 애착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존경합니다. 조엘은 제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부모님은 저희에게 아무리 끔찍한 일을 당해도 주님 안에서 살기로 결단하고 얼굴의 미소와 가슴의 기쁨을 앓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그리고 엄마 진술후 엄마가 자리에 앉자 집행관이 아빠를 단상으로 불렀습니다 아빠는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도트씨! 당신은 18년 전에 생기 넘치는 개구쟁이 내 아들을 시커멓게 불에 그을려 비명을 지르는 숯덩이로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의사와 친구와 가족들 특별히 하나님께서 그 숯덩이를 자르고 갈고 광택을 내어 눈부신 금강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아빠가 자리에 돌아왔을 때 나는 아빠와 한동안 포옹했습니다. 둘 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는 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그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는 준비한 장문의 원고를 읽어내려갔다. 내가 원고를 읽는 도중 나의 가족과 방청객들, 법정 관계자들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내 원고는 이렇게 끝났다 도트씨!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주인이요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는 은혜를 깨닫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망과 절망이 또 다른 고통을 낳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무한한 사랑으로 둘러싸일 것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도트를 용서했다. 용서하고 나니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엘 소넨버그씨는 세계를 순방하며 하나님을 알리고 있답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삶의 변혁입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의 탄생을 맞이하였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삶의 변혁입니다.

 

1)용서의 마음입니다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

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관용은 박해에 대한 온유와 중상자에 대한 용서의 용의를 말합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너희 관용을 넉넉하게 베풀라고 권면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선행적 행동, 곧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당도해 계시다는 종말적 소망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육신은 원수 된 우리와의 화해의 결행이며 십자가의 죽으심은 용서의 확증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선언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묻습니다.

18:21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나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 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하니 26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보내며 그 빛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알리니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8: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7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하시고 8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쓰시니 9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박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6: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으니 용서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본받는 삶이 진정한 예수님으로 인한 변혁입니다.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변혁은 용서의 마음입니다.

 

2)사랑의 마음입니다.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이 온전하게 매는 띠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는 원수를 사랑하고 악을 선으로 갚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서 마5: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이웃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라는 말씀입니다.

 

스페인 속담에는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이 악마적이요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이 인간적이며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이 신적이라 고 했습니다. 이 속담은 주의 교훈을 잘 풀어 놓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바울은 고전4: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도다 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자녀의 모습입니다. 우리 옛말에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타락한 인간성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마음에 원한이나 혐의가 있으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용서해야 합니다. 나아가 그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숙한 성도로서의 참모습입니다.

우리는 사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삶의 변혁이 일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감사의 마음입니다.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하는 자가 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거지가 되면 거지 노릇을 할 것이고 임금이 되면 임금 노릇을 할 것입니다. 불평자가 되면 어딜 가도 불평자를 면치 못할 것이고 감사자가 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할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사의 인생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의 창구로 출입하고 감사의 안경을 쓰면 모두가 감사색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불평 불만의 인생관을 가지면 어천만사가 다 불만스럽게 보입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이든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그 결과를 좌우합니다. 모세가 파송한 12정탐꾼들을 보십시오 10정탐꾼은 부정적인 보고합니다(13:33) 두 정탐꾼인 여호수아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합니다.(14:8-9)

 

우리는 생각이 먼저 감사로 바꿔야 하며 그 다음이 말이 감사해야 하며 그다음이 행동으로 감사의 삶을 살아갈 때 비로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삶으로 변혁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감사로 변혁되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삶의 변혁은

1)용서의 마음입니다.

2)사랑의 마음입니다.

3)감사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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