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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파리 같은 인생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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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같은 인생
 

  프린키피아로 고전역학을 완성시킨 뉴턴이 밤늦게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뉴턴의 책상에만 촛불이 켜져 있어 그런지 파리 한 마리가 계속 뉴턴의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평소 생명을 죽이는 일을 즐기지 않았던 뉴턴은 그냥 참아 넘기려 했지만 윙윙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 연구에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뉴턴은 자리에서 일어나 파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죽이지 않고 손 안에 가두었다가 창문을 열고 날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파리를 향해 말했습니다.

  ˝자, 세계는 이렇게 넓단다. 좁은 방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쓸데없는 일을 하지 말고 이제 마음껏 자유를 누려봐.˝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근시안적인 사고로 작은 욕심만을 채우려고 아등바등하는 삶이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며 더 많은 사람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쓰임 받는 위대한 인생의 포부를 품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좁은 세상에 갇히지 말고 미래와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더 나은 가치와 미래를 위해서라면 눈앞의 이익들은 포기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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