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영안을 열라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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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어려운가?
벧후 2:15-16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
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
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본문의 배경은 민22:27-32의 내용입니다. 육신적 시력은 나이 들어가면
서 감퇴하고 사물을 잘못 보거나 시야가 어둡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
은 늙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밝으면 늙어도 상관없습니다.
1. 발람은 돈 받고 예언한 타락한 선지자
모압왕 발락이 발람을 매수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습니다.그러나 하
나님은 만류하셨습니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한 자였습니다.
민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그런데 그는 재물
받아 발락을 따라 갔고 예언도 하는 거짓 사역자임을 볼 수 있습니다.
2. 나귀는 주의 사자를 보았고 발람은 못 봐
하나님께서 짐승으로 말하게 하심은 창세기 3장에서 뱀이 하와를 미혹할
때와 여기 나귀가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민22:23‘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영적으로 어두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 안
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의 영안이 열리기를 원하며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
오늘날 말세가 되어 진리의 영을 받았다는 교회가 영안이 어두워 세상보
다 더한 죄를 짓거나 죄짓고도 회개치 않고 뻔뻔하게 살아갑니다. 과거보
다 열배로 타락하고 거룩함을 상실했습니다. 이런 악한 시대에 정신을 차
리고 주님의 자녀의 명분을 제대로 지켜나가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각성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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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