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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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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조제프 몽골피에가 세계최초로 열기구를 띄우는 일에 성공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몽골피에는 자신의 성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줄 알았으나 사람들은 커다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무시했고,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열기구를 아무런 쓸모없는 발명품으로 치부했습니다.
당시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몽골피에의 열기구를 비웃는 일이 일상적인 농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벤자민 프랭클린은 달랐습니다.
그는 열기구가 어떻게든 장래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 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프랭클린에게 몽골피에 이야기를 하며 “도대체 기구를 하늘로 띄워서 뭐에 쓴단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비웃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모르지만 분명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 막 태어난 갓난아기가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이 혹시 있습니까?”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남을 비난하지 말고, 남의 쓸데없는 비난에 너무 신경 쓰지도 마십시오.
작은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런 아이디어를 격려해주는 사 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변 사람들도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누군가의 작품을 과소평가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격려케 하소서.
가까운 사람의 성공일수록 질투 대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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