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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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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특히 기독교 교회 지도자들은 예루살렘교회가 - 자주 예루살렘의 기독교 초기 공동체란 명칭을 쓰기도 한다- 이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즉 오순절 직후의 예루살렘교회에 관한 누가의 묘사는 단순히 그 교회의 역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자체로 교회의 원래적인 모습, 즉 이상적인 모형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방향으로 기독교의 미래를 끌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사도행전 25장에 등장하는 예루살렘교회의 공동생활이야말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교회는 그 후로 이 순수한 모습을 잃어버렸으며, 이 공동체적 생활을 되찾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불행이라고 한다.

반면에 오늘날의 교회가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루살렘 공동체와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이라고 주장한다.

공동체성 회복과 초기 예루살렘 기독교공동체 생활로의 전환이 신학과 신앙의 목표로 설정되었다. 이것만이 현대교회가 그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수술하고 진정한 교회로 재생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한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교회가 과연 이런 기준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지 물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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