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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일꾼 (고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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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성도가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는 자꾸 자꾸 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참으로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뼈대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걸 바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층을 올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날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그냥 사정도 없이 무너지고 말 날이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기둥이 중요합니다. 뼈대가 중요합니다. 철근으로 튼튼하게 기둥을 세우지 않은 집은 2층 3층 4층 이렇게 올려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여러 사람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 말씀은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성도가 제일 처음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에 태도가 무엇이겠습니까...

1. 먼저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뼈댑니다. 기둥입니다)
이걸 바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쌓아 올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결코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일 뿐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자기가 무슨 주인이나 되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 줄 오해하고 아주 거드름을 피우며 큰 소리하며 주의 교회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이 없잖아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지요...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저 주님의 뜻대로 그저 주님의 원대로...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우리는 사탄 좋도록 돕는 일군이 아니라 그리스도...
오늘 이 일군은 입이 백개가 있어도 할 말이 없는 일군이요, 그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있는 종인 것입니다.
 
2. 아울러 이 종은 충성을 위해 있는 종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가 필요한 것은 헌신적인 일군도 좋고, 돈 많은 일군도 좋고, 머리 좋고, 명예 권세 가지 일군 다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군이 없다고 주의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참으로 충성된 종이 있어야 합니다.
忠誠이란 말은 가운데 中자에 마음 心으로 된 낱말인 것입니다. 그러니깐 일군이 일을 할 때 마음의 어떤 한 부분으로 일하는 일군 별로 볼일이 없습니다. 마음 중심에서 우러 나오는 심령에서 하는 종이 진짜 충성된 종인 것입니다. 충성이란 말은 원어에 믿음이란 말과 ‘진실’ ‘성실’‘신뢰’등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교회 일군은 무엇보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3. 이런 충성한 자에게 성경은 말하기를
1)‘적은 일에 충성 한자에게 큰 것으로 맡긴다고 했습니다.’(마25:21)
2) 자손이 복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느9:8)
3) 다른 사람에게 지도하게 된다고 (딤후2:2)했고
4) 아름다운 지위를 얻는 다고 (딤전3:13)했습니다.
50 충성한 자에게
(①생명의 면류관:게2:10, ②썩지 아니할 면류관:고전9:25,
③ 자랑의 면류관:살전2:19, ④의의 면류관:딤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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