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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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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성공을 눈부신 한순간의 비약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일 뿐 인생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시간을 풍요롭게 채워나갈 때 찾아온다. 2002년 일본에 2개의 노벨상을 안겨준 고시바 마사토시 도쿄대 명예교수와 다나카 고이치 연구원은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고시바 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장교나 클래식 연주가가 되고 싶은 꿈을 접었다.그때 우연히 아인슈타인의 책을 읽고 물리학에 빠져들었고 평생 연구실과 강의실에서 살았다. 다나카 고이치 박사도 평범한 샐러리맨이며 전기공학도 출신의 중소기업 주임에 불과했다. 시미즈제작소측이 노벨상 수상 후 임원으로 승진시키려 했지만 거절했다. 그들에게 있어서 노벨상은 인생의 덤이었을 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체가 성공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특별한 달란트를 주셨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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