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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벽식탁이 만들어낸 믿음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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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국무성 교육부에서는 모범가정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은 미국의 백인가정도, 유대인 가정도, 독일인 가정도, 일본인 가정도 아니었습니다. 뜻밖에도 한국인 가정이었습니다. 고광림, 전혜성 박사 부부 가정이 그들입니다.
 고 박사는 서울대에서 최연소 법학 교수였을 뿐 아니라 무려 5개 부문의 학위를 가졌고 주미공사를 지낸 사람이었습니다. 부인인 전 박사는 예일대 교수로 사회학을 가르쳤습니다. 여섯 자녀 모두가 예일대와 하버드대, 옥스퍼드대를 졸업했습니다.3남은 미연방정부 인권담당차관보를 맡기도 했습니다. 미국인들조차 혀를 내두르며 연구대상으로 삼은 가정입니다. 무엇이 그 자녀들로 하여금 미국사회에서 성공하게 만들었을까요?
 기자의 질문에 전 박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새벽식탁’이었습니다. 고 박사는 매일 새벽 세시 오십 이분에 롱아일랜드 대학에 출강하기 위해 기차를 타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세시면 온 자녀들이 새벽식탁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그들은 얼굴을 마주 대하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러시아의 철학자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세기 전 제가 아직 어렸을 적에 나이든 어른들이 러시아에 닥쳤던 큰 재난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고 바로 그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저는 50년 가까이 러시아혁명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그보다 더 정확하게 그 이유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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