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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식이 만능은 아니지만, 전혀 무의미 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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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어떤 은혜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교적 금식에 극단적으로 집착했다. 어떤 사람들은 금식을 성경과 이성(理性)이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에게 보복이라도 하듯이 금식을 과소평가했다. 어떤 사람들은 금식이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인 양 말했으며, 목표 자체는 아니더라도, 거기에 불가피하게 연결시켰다. 다른 사람들은 금식은 전혀 무의미하고, 믿음의 목표와는 전혀 무관한 헛된 수고라고 생각했다. 진실은 분명 그 사이에 있다. 금식이 만능은 아니지만, 전혀 무의미하지도 않다. 금식이 목표 자체는 아니지만, 목표로 이끌어가는 귀한 수단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사용하신 수단이며,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금식이 올바르게 사용되면, 우리에게 확실히 복 주시길 원하신다.
 금식의 중요한 근거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좀더 오랫동안 기도하려고 작정할 때, 금식이 기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그렇게 하고나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적인 것으로부터 끌어올리시고, 종종 천국으로 옮겨놓으신다.

「존 웨슬리의 365일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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