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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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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누가복음 11:2~4).

 우리의 몸은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운동하지 않는 몸은 병에 걸립니다. 마찬가지로 뇌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TV에서 뇌 운동을 해왔던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시범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 날의 시범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눈을 수건으로 가린 채로 책을 읽는 장면도 보여 주었습니다. 뇌 운동을 통해 투시력을 개발함으로써 그런 초능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 속의 에너지 회로를 회복시키는 뇌의 운동이 필요하듯이 심령에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 심령의 운동이 바로 기도입니다. 심령의 운동인 기도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을 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언제나 기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면서도 실상은 기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기도에 대해서 몇 가지를 배워보겠습니다.
 첫째로 기도를 바로 배우고 바로 실천하고 기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둘째로 기도가 습관이 되고 규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기도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란 점입니다.
 넷째로 기도는 후회나 패배가 아니라 전진이요 공격이란 사실입니다.
 다섯째로 기도는 노동이요 투쟁이요 도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요 전진하는 사람이요 귀를 기울여 듣는 사람이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웃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 바로 알고 힘 있는 신앙생활에 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묵상 365일 김진홍목사의 하루를 여는 지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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