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모든 절망은 악마로부터 온다

첨부 1




 신앙생활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낙심이요, 가장 권고할 만한 것이 자신감이다. 옛날에 아주 현명한 어떤 사람이 말하길 시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신앙이 가장 중요한데 첫째도 자신감이요, 둘째도 자신감이요, 셋째도 자신감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우리는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어느 날 사탄이 자기 부하들을 전부 모아놓고 회의를 열었는데 그 날의 토의 주제는 `어떻게 하면 선한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었다. 한 악령이 벌떡 일어나 "저는 그에게 죄를 짓는 즐거움과 기쁨을 알려주고 죄를 지으면 많은 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 주겠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또 하나의 악령이 일어나서 말했다. "나는 그에게 선행의 고통과 슬픔과 어려움을 말해주고 또한 아무런 소득과 재미도 없음을 잘 설명해 주겠습니다." 마침내 또 다른 악령이 "그의 영혼을 낙심과 절망에 빠뜨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짤막한 응답을 듣고 나서 사탄은 기쁨에 넘쳐 소리쳤다. 옛날에 한 작가가 말하기를 "모든 절망은 악마로부터 온다."라고 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을 교훈 삼아 깊이 마음에 새겨두고 죄에서 멀리 떠나야 하는 것처럼 낙심에서도 완전히 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한나 W. 스미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