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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 (롬 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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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의사의 조건이라면 병에 대한 확실한 진단일 것입니다. 환자의 질병과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만이 정확한 처방을 내릴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환자도 자신의 질병을 알 때 적절한 도움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음식을 조절하고 시간 맞혀서 약을 복용하고 운동을 하고. . . ”등등의 여러 중요한 치료 행위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의 영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 상태에 대한 파악은 인간을 치료하고 구원하는데 절대적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영적 상태를 여러분 자신이 바로 알 때 치료의 길을 &52287;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병원에 가기를 두려워합니다. “혹시 큰 병은 아닌가? 불치의 병이라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병명을 알 때 무슨 병이든지 치료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적 질병을 알게 되는 것은 도리어 소망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완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 중병에 대한 확실하고 완전한 치료의 비방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먼저 우리의 영혼의 상태에 대한 성경의 진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엔 이 질병의 치료책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럼 성경이 진단한 인간 상태는 어떠합니까?

첫째로 모든 인간은 죄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받아 죄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은 온 인류가 죄의 노예임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여기 말씀에 “죄 아래 있다”는 말씀의 뜻은 “죄의 장중에 있다. 죄의 권한아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군대의 지휘관 아래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마8:5-9).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마8: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마8: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마8: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마8: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님을 &52287;아온 백부장이 자기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자기 말에 복종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도 단지 말씀만 해 주십시요 그러면 나을 겁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바로 여기 “자기 아래에 군사가 있다”는 말씀과 동일한 뜻을 가진 말씀이 “죄 아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군인이 자기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듯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죄의 명령에 복종하며 그 지배 아래 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죄의 지배를 받고 삽니다. 죄는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의 상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죄란 무엇입니까? 죄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그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렇게 죄는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모든 인류가 이런 죄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능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불화하며 불법과 불의로 가득찬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타락한 인간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이렇게 죄의 지배를 받는 인간은 불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불의한 죄인으로 정죄 당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알려하지도 &52287;지 않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 말씀을 조롱합니다. 죄가 사람을 이렇게 행동하게 하며 사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부부사이를 갈라 놓습니다. 죄가 부모와 자식간에 원수가 되게 합니다. 죄가 술주정뱅이을 만들고 가정의 파탄을 부릅니다. 죄가 사람들을 지배하여 전쟁을 일으킵니다. 죄가 싸움을 일으키며 죄가 사람들을 짐승과 같이 타락시킵니다. 죄가 하나님을 못 믿게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방해 합니다. 이런 것이 죄가 사람을 지배할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자기는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조롱하거나 무시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 식구들이 교회가는 거 안말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왜 안나가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겐 믿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까? 이런 사람도 결국은 하나님의 무시하고 그 말씀을 조롱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 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스스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걸어 나올수 없습니다. 죄가 그 사람을 그렇게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죄의 지배하에 사는 인간의 비극입니다.
 
둘째로 성경이 진단한 인간 상태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쓸모없는 사람으로 부패했습니다. 오늘 성경은 사람들이 죄의 지배를 받아 살며, 무익한 존재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롬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여기 “무익하게 되었다”는 것은 우유가 “상했다”할 때 쓰는 “상했다, 부패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익하게 되었다”는 것은 “쓸모없을 뿐 아니라 상하고 부패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부패했고 상한 우유와 같은 존재입니다. 상한 우유를 먹을 수 없음같이 인간은 하나님께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인간의 하는 모든 일들이 죄요 악입니다. 그래서 (롬3:23)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은 “영광에 이르기에는 짧다”는 것입니다.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은 결코 스스로 타락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그뿐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좆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순종하기엔 그 능력이 모자라고 항상 실패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타락은 인간 행위를 무가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롬3:12하)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우리는 선행을 오해 하기 쉽습니다. 단지 우리들이 선한 일을 하면 그것이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금을 내고, 장학금을 내주고, 착하게 살면 선한 것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상대적인 선일 뿐 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선행은 그 본질이 다릅니다. 선행이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행해진 일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일이 선한 일이 되려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합니다. 바로 이럴때 이것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행이며 참된 선입니다.

그러나 이런 선을 행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 치우쳐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자기 이름을 내려고, 자기 기쁨을 위해, 다른 사람의 기쁨을 위해 행하는 일들이, 인간이 행하는 선행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들”은 아주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치우쳐 부패한 인간은 그들의 입술로 범죄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롬3: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3: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3: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자기 속의 부패함을 입으로 행동으로 드러냅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모독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었다고 비판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막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막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고 제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막7: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막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막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렇게 부패한 인간은 자기 속의 부패를, 말로 행동으로 드러낸다는 말씀입니다. 남을 비방합니다. 속으로 욕설을 퍼 붓습니다. 앞에서 웃고 뒤통수를 칩니다. 온갖 종류의 죄가 부패한 인간에 의해 일어 납니다. 이렇게 부패한 인간들은 악행을 일 삼습니다. 이것이 무익하게 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세번재로 이러한 결과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아래 있습니다.
인간 운명의 비참함은 최후의 심판 때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 심판하실 것입니다. 선 악간에 행한 모든 일을 심사하셔서 지옥의 형벌을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죄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입니다. 죄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범하는 것이요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은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죄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은 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결과 모든 사람은 정죄받았고 심판의 형벌아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마치 사형수가 집행일을 기다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실 그때에 심판의 형벌을 집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율벙을 어긴 자들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순종하던 자들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법을 발표하셨습니다. 그 법이 십계명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계명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온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이 죄인들을 정죄하고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혹 율법을 모른다 해도 그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양심이 자기 자신의 심판자가 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정직하게 자기 양심에 비추어 볼 때 죄 없다고 할 자는 세상에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럼 어떤 사람들이 이 심판을 받습니까? 사도 요한은 요한 계시록(계21:8)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계21:8) 두려워하는 자들(비겁한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리는 이 목록에 나오는 외적인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흉악한 죄, 살인의 죄에 대해 깨끗할 수 있습니다. 간음과 음행을 결코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짓말을 전혀 안하고 사기 치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흉악한 죄를 지은 사람과 동일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믿음이 없는 자들은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모든 사기꾼들과 동일한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둘째 사망의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죄인에 대한 엄연한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결코 선한 사람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결코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인의 최후는 심판과 지옥 형벌만이 그들의 참된 미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은 모두가 죄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죄를 짓기를 물마시듯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는 사람들을 부패하고 무익한 존재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결과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입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을 통해 스스로의 죄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심판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인간,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은 지옥의 저주 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결코 절망만이 인간의 분깃은 아닙니다. 왜나햐면 절망이 있으면 소망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망에서 구원받을 소망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기쁜 소식을 복음이라 합니다. 우리는 다음 시간에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더욱 자세히 듣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치 의사로 부터 사형 선고를 받은 듯한 소식입니다. 그러나 이 소식은 결코 절망만을 주는 소식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질병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인간에 대한 나쁜 소식을 심각히 받아들이며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쁜 소식을 더욱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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