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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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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의 바이올린 연주가이며 작곡가인 프리츠 크리이슬러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로 생각하고 그것을 거룩한 위탁물로 취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겸손으로 일관했던 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의 음악이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적어도 내가 이 슬픔의 세계에 살고 있는 극히 얼마의 사람들에게나마 격려를 줄 수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행복한 것입니다.

내가 예술로 인해 돈을 받는 일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충심으로 다음과 같이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내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자기의 의학적 지식을 팔 물건을 만들어 버리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처럼 내 음악적 재능을 판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 구역질나게 하는 일일뿐입니다. 나는 날 때부터 음악의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ABC를 알기 전에 본능적으로 악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의 은사였습니다.

내가 획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음악에 대하여 자랑할 가치조차 갖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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