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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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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걱정들이 찾아온다. 그 걱정들은 매일 일어난다. 근심거리를 붙잡으려고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날의 악은 그날에 충분하다. 세상에서 많은 일을 다루는 우리에게는 근심거리들이 온종일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 자신들을 지키려 해도 그것들은 여러분과 함께 앉으며 함께 일어나고 여러분과 함께 나가며 함께 들어오고,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알 수 있는 이상으로 여러분에게 부담이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영혼이 연약하여 좀처럼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두려워 떨기만 한다. 이러한 짐들을 주님께 맡기라. 그리고 모든 행사에, 사건에, 환경에, 심지어 가장 사소하고 표면적으로 우연한 것으로 보이는 것에까지 주님의 섭리가 함께하고 있음을 믿으라. 여러분의 시간이 하나님의 손에 놓여 있으며 여러분의 모든 길이 주님께만 달려 있음을 믿으라. 그의 약속을 믿고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으라. 그리고 모든 일을 그에게 맡기고 그가 보시기에 좋으실 대로 이루시게 하며 그것에 만족하며 평안한 마음을 가지라.
 아침에 기도로써 하나님께 여러분의 근심을 들고 나가 영혼의 평안함과 유쾌함을 얻어, 한나가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 그것들을 맡긴 상태를 종일토록 유지하라. 한나는 기도한 후에 돌아와 먹으며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었다.(삼상 1:18) 여러분의 길을 주님께 의탁하고, 비록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날지라도 주님의 뜻에 복종하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것이라 믿고, 아버지가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처럼 그가 여러분을 돌보아 주실 것을 확신하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매튜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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