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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백만 송이 꽃보다, 세상 모든 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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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는 독과 같습니다. 독은 서서히 퍼지면서 결국에는 생명체를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염려는 끊지 못하고 계속 빠져 드는 마약과도 같습니다. 벗어나려 해도 자꾸만 찾아옵니다.
염려도 잠 못 이루는 밤이 있습니까?
 쓸데없는 잡념의 노예가 되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염려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의지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하늘 나는 새를 보십시오. 들에 핀 한 송이 꽃을 들여다보십시오. 부족함 없이 새를 먹이시고, 한 치의 오차 없이 꽃을 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백만 송이 꽃보다, 세상 모든 새보다, 하늘의 천사보다 당신을 더 귀히 여기십니다.
 당신은 그분에게 그렇게 존귀한 존재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십시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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