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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염려하지 말고 실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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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은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염려, 즉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염려하지 않는 방법을 배운 사람은 결코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염려는 우리 안에서 작용하는 매우 고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염려하면 지치고 신경이 예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염려 속에는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행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염려만 할 뿐이지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진실로 캄보디아인과 이디오피아 사람들을 염려한다면 지금 즉시 수표를 써서 그것을 보내십시오. 그런 다음 염려와 걱정은 멀리 던져 버리십시오. 왜냐하면 그 수표야말로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인지만 여러분의 근심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염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우리 모두 깊은 염려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면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에 관해 작은 것이나마 무언가를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행하지는 않고 염려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문제에 대해 무관심해지자는 말은 아닙니다. 염려하기 보다는 먼저 어떤 일을 실천에 옮기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러분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즉시 그 일을 행하되 염려는 하지 마십시오.

「더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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