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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벼룩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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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유명한 성공연구가인 지그 지글러는 벼룩 훈련법을 연구해 낸 사람입니다.
벼룩은 땅바닥에 놓으면 천정까지 뛸 수 있는 놀라운 점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벼룩을 병에 담아 놓고 뚜껑을 덮어놓습니다.

그 병 안에서 한참을 뛰던 벼룩은 기껏 뛰어봐야 그의 한계가 병뚜껑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 내 능력은 병뚜껑까지로구나'하고 스스로 자기의 한계를 한정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때에 병뚜껑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이 때야말로 천정까지 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임에도 불구하고 '아! 내가 뛰어봐야 병뚜껑이야'하고 뛰는 것을 포기하고야 만다.
자기가 자기를 못한다고 말해 버린다.

하면 되는데, 하면 뛸 수가 있는데, 자기가 자기를 의식화시켜 버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벼룩의 훈련을 자신에게 시키고 있다.
나는 돈이 없으니까, 나는 배우지 못했으니까, 나는 능력이 없으니까, 나는 늙었으니까 못한다고 먼저 말을 한다.

하면 되는데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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