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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도간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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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일대를 돌아다니며 교회를 순회하는 채필근 목사님은 가끔 선교부 돈을 가지고 각 교회에 나누어 주곤 했다. 한번은 돈을 잔뜩 넣고 순회하는 도중 외딴 곳에 이르러 객주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둘이 묵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서로 잠자리에 누웠으나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혹시 저놈이 내 가 잠든 사이에 돈을 훔쳐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난 다음날 주인이 차려다 준 상에서 겸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둘은 할 수 없이 서로 마주 앉아 식사기도를 하고 식사를했다. 그랬더니 마주 앉았던 사람이 '선생님, 예수 믿는 어른입니까?' 해서 '네, 저는 채필근 목사입니다.'
했다. 그는 깜짝 놀라면서 '저는 0 0 교회 장로입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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