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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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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
 
 미국에서 발행된 우표 중 가장 성공을 거둔 것이 `사랑 우표`라고 합니다. 이 우표는 지금은 살 수 없지만 1973년에 발행되어 10년 동안 3억 3천만 매가 팔렸다고 합니다. 누구나 사랑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원하는 만큼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연인이나 부부 간의 사랑이 성공을 거두기도 힘들 뿐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도 점점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사랑의 방법은 이것입니다. 그분은 낮아짐으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우리의 죄를 감당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의 참된 이웃이 되기 위해서는 낮아져서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높은 자리에서 주는 물질적 도움은 사랑이 아니라 동정일 뿐입니다.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성껏 채워 주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실천은 형식이 아니라 진정한 관계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참된 이웃이 되려면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합니다.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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