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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리를 믿음으로 (살후 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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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와 여러분은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인간이 얼마나 타락하는 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극심하게 타락할 것입니다. 이렇게 죄악이 관영하고, 큰 환난이 오는 이 말세에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살다가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과제는 대단히 중요한 이 시대의 화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행복한 삶을 살다가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행복은 돈이나 명예에 있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십시오. 얼마나 행복하냐고? 이 세상에서 취하는 부귀영화는 만족이 없습니다. 더구나 그 돈 때문에, 그 명예 때문에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은혜가운데 살고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말세의 징조에 대한 말씀으로 이 세상 끝날에는 미혹하는 자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없었던 큰 환난과 재난이 있을 것이며, 특별히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큰 핍박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가장 힘든 것은 미혹의 영과의 전쟁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사단의 능력을 따라 큰 표적과 기사로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도 미혹하려하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그러한 자들로부터 미혹을 받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마24:4-5,11,24).

오늘 본문 9절을 보면,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평소에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는 이미 멸망 받기로 작정되어진 자들로서 일종의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나타나는 거짓 선지자는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이적을 보이며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리고 사단의 하수인격인 지도자와 손을 잡고 교회를 쑥밭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1절을 보면,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짐승은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권력을 가진 세상 지도자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무조건 다 죽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며, 이 때 순교자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1-3절을 보면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의 공통점은?
1. 그 속에 악령이 있기 때문에 양심이 없습니다.
2. 재산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종들이 재산이 많다고 하는 것은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종교 재벌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제 이름으로 등기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3. 역사가 많이 나타납니다.
어떤 교회는 예배 중에 사람들이 뒤로 넘어집니다. 그러나 이처럼 입신을 많이 한다고 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마태복음 7:15-21절을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그들에게 나타나는 열매로 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사단의 역사를 따라서도 얼마든지 거짓 기사를 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표적과 기사만 보고 따라가서는 안됩니다(살후 2:9).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아무 때나 마음대로 듣는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은 대개 거짓 영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사단이 기독교인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속임수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성령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단은 거짓 영이요 다른 영입니다(고후 11:4).

사단이 성도들을 공격하는 무기는 주로 협박과 공갈, 두려움입니다. 사단은 성도들을 근심하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며, 두려움을 자꾸 주어 우리를 실족케 만듭니다. 그러므로 근심은 마귀를 불러들이는 일입니다. 걱정 근심이 있다는 것은 기도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굳게 하고 기도로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사단이 우리에게 의심을 주고, 두려움을 주며, 걱정 근심이 몰려오면, 신속히 성경 말씀을 찾아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읽고 “나는 이 말씀을 믿노라”고 사단에게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도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믿음이 적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없어질 때까지, 걱정이 사라질 때까지, 마음의 평강이 넘칠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사단의 공격 목표가 됩니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가 없습니다. 여호수아에 보면,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위해 지도자로 세움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1. 거룩하게 합니다.
성도는 은혜를 받은 만큼 거룩해집니다. 은혜의 역사가 곧 성령의 역사이며,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딤전 4;5).

2.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엡 2:8-9을 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고전 12:3).

3. 말씀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베드로전서 1:23절을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물은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절대로 자신의 발을 씻으실 수 없다고 사양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네 발을 씻지 못하게 하면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베드로는 얼른 자신의 발뿐만 아니라 몸도 다 씻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은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목욕했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믿어 거듭나는 순간 목욕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단번에 깨끗이 씻겨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발에 묻은 먼지를 씻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지은 죄를 주님 앞에 날마다 회개하는 것이 발을 씻는 일입니다.

말씀과 성령은 함께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받아들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구원받은 십자가의 우편 강도가 그동안 지은 죄를 그 자리에서 낱낱이 회개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했습니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과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나를 기억해 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을 뿐입니다. 그는 그렇게 부족한 믿음을 가지고도 주님과 함께 낙원으로 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믿게 하는 분이 성령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도무지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는 역사를 진리의 성령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요14:17, 26. 요15:26).

4.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르게 합니다.
요한복음 1:12-13절을 보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0:27절과 16:13절에서도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두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했습니다.

5.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격하여 눈물을 흘릴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3:1절을 보면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깨달은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런 깨달음이 있는 사람들만이 죽도록 충성하게 됩니다.

6. 말씀으로 이단과 미혹의 영을 구별하게 합니다.
요1서 3:7-8절을 보면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수를 믿고 나서부터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말하다가 혹 욕이라도 튀어나오면 잠시 옆에 가서 회개하고 돌아와 다시 하던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거듭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씨가 그사람 안에 있어서 예수 믿기 전처럼 죄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은 그러한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죄를 마냥 짓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을 받은 사람은 말씀을 잘 받으나,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은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목회하는 동안,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못된 짓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외 없이 어느 순간엔가 악령이 역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못하고 교회를 떠나 이상한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그들이 사단의 밥이 되도록 내버려두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입니다. 마치 길가에 뿌려진 씨앗이 싹이 나기도 전에 새들에게 잽싸게 먹혀버리듯이,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정착하기도 전에 마귀에게 낚아챔을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12:43-45을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성경 주석가들은 물 없는 곳을 말씀이 없는 곳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베드로 후서 2:20절에서도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전혀 나오지 않았던 사람보다 교회에 나왔다가 진리를 버리고 타락한 사람들은 더 회개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아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과부의 가산을 착취하고 악독한 짓을 하며 위선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살후 2:13). 구원 얻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며, 믿음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눈에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 들리며, 아무리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 해도 말씀대로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변함없는 믿음을 갖기 위해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엡 6:14,17). 내 힘으로 거룩하게 살아보려고 애를 쓴다 해도 한 순간 더러운 생각이 들어오면 금방 더러워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속수무책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깨끗이 비워놓으려고만 하지 말고, 비워진 곳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말씀 무장은 내 스스로 내 마음을 깨끗이 하려는 노력보다 더욱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알고, 말씀을 신뢰하며,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 믿음을 가지고 마귀를 공격하면 마귀가 우리를 미혹할 수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곧 능력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자신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며 세상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으로 무장하시고 기도로 무장하셔서 언제나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두려움을 모르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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