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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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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집에 갔을 때 아내가 “여보, 당신 오른쪽 다리를 어디에 두고 오셨어요?”라고 물으면 “아, 그것 잃어버렸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의 지체들을 얼마나 자주 잃어버리는지요. 어느 날 아내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예배 시간마다 항상 저쪽 벽에 앉아 있던 자매님을 기억하세요? 한쪽 눈이 잘 안 보이는 자매님 말이에요.” “아, 기억나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보이지 않던데, 우리는 그녀를 잃어버리고 말았군요.” 우리는 교회 지체들을 얼마나 쉽게 잃어버리는지요. 우리는 받아들이기도 많이 하지만 내쫓는 일도 쉽게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지체를 잃어버렸는지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디와 힘줄에 의해 한 지체는 다른 지체를 지탱해 줍니다. 이처럼 모든 마디가 서로 잘 연결될 때 몸은 지탱될 수 있습니다. 힘의 근원은 마디에 있습니다. 마디는 지체와 지체 사이의 관계를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관계의 수준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진실한 관계를 맺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제사장입니다」,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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