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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아픔을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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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평범한 일상 속에 들어오는 자는 누구나 사랑하고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고 살면 뜻하지 않은 일들이 생긴다. 신약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잃음으로 얻고 죽음으로 산다는 원리를 발견한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영광과 동료 인간들의 유익을 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의 유익을 구하시고 나를 잘되게 해 주시는 가장 확실한 길을 찾은 것이다.”
 남을 돌보는 영혼에는 손해가 있을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우선으로 삼으면 자신의 영적키가 한 뼘은 자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법을 배우면 자신의 심장 박동이 더 강해질 것이다. 궁핍한 자들의 삶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삶을 잃으면 찾을 것이다. 내 이득과 집착의 대상을 제쳐 두라.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얼마나 놀라운 일을 예비해 두셨는지 보라.
 수년간 나는 월드비전 창시자인 밥 피어스 박사와 가까이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밥은 하나님이 자신을 세상 먼 곳들로 부르셨다고 믿었고, 실제로 주변의 필요를 보고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렸다. 만약 하나님이 밥에게 뉴욕 시의 교회에서 목회하거나 아이오와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도록 부르셨다 해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기하게도 그는 한 개인의 필요의 핵심을 간파해 반드시 거기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오래 돼 너덜너덜해진 성경 여백에 적힌 그의 기도는 곧 주변에 작은 사랑을 베풀기 원하는 우리 모두의 기도이다.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시는 일에 제 마음도 아프게 하소서!”

「21세기 제자도 사역 핸드북」, 스티브 & 로이스 레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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