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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심전력을 다하라 (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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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발전하며 점점 더 진보되어 왔습니다. 성공을 원하면 자기 발전과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공하려면 진보(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계학의 대가 피어슨은 지난 100년 동안에 전 세계의 모든 사업가가 이룬 업적을 통계적으로 파악한 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습니다. 한번은 제자가 찾아와서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해 주었다. 첫째는 오후 6시부터 10까지 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오후 6시란 일을 끝낸 후 퇴근하고 난 다음의 시간입니다. 일을 끝냈으니 이제는 쉬자고 빈둥거리며 노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퇴근하고 난 후의 시간이지만 자신의 전문 분야의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하루에 4시간씩 1년이면 1,460시간이 되고, 10년이면 14,600시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10년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도 자기분야에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어도 1년 노력한 결과나, 10년 노력한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공을 원하시면 노력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지금 하라

흑인 노벨평화상 수상자 가운데 랄프 번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장애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그는 12세 때 부모가 돌아가셔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습니다. 그는 할머니가 쓰신 책인 '너 자신을 믿어라'라는 책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책의 중요한 내용은 '한번 시도해 볼까 말하지 말고, 꼭 하고야 말겠다고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인생교훈과도 같은 가르침에 큰 도전을 받고 그는 일평생 꼭 하고야 말겠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았으며 '언젠가는 할 것이다가 아니라, 오늘 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흑인으로서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넓은 들판에 철새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철새들은 철이 되면 떠나가고 다시 철이 돌아오면 찾아오는 새입니다. 철새의 반대는 텃새입니다. 텃새는 그 지역을 떠나지 않고 날씨와 상관없이 그곳에서 사는 새입니다. 그래서 텃새가 심하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철새들이 가을 들판에서 풍성한 곡식들이 있기에 먹이를 주워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하나씩 둘씩 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철새 한 마리가 많은 먹이를 두고 떠나기가 싫어서 '하루만 더 쉬었다가 내일은 틀림없이 가야지'하고 미루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어 모두 다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 버렸는데 철새 한 마리만 '하루만 더 쉬었다가 내일…”하고 미루다가 결국 몸이 비대해져 날지 못하고 얼어 죽었답니다. 내일로 미루는 사람은 일평생 하지 못합니다. 땀을 흘리며 지금 도전해야합니다.

2. 전심전력을 다하라

오늘의 본문 말씀에는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했습니다. 전심전력하라고 하신 말씀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로, 집중하여 일하라는 뜻입니다. 전심전력하는 사람은 집중하여 일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신인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3일 걸려 그린 작품이 2-3년이 되어도 팔리지 않자 선배이신 원로화가에게 찾아가 물었습니다.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선배이신 원로화가는 그렇다면 그것을 바꾸어서 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즉 2-3년 걸려 작품을 그리면 2-3일 이내에 팔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일을 집중해서 할 때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성공개념은 힘들고 어려움을 참아가면서 결과가 큰 업적을 이룰 때 성공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성공 개념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을 즐기면서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을 집중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마음오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 그 자체가 성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우리교인들 가운데 수영이나 볼링의 취미 생활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돈과 시간을 내면서도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자신의 돈을 내면서도 기다립니까?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왜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일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즐거움으로 할 때 일의 성과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게 됩니다.
백화점왕 존 와나 메이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은 일하기 위해 태어났으니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3. 전력투구하라

모든 일을 하든지 온 정성과 온 힘을 목표에 집중시켜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전심전력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강철왕 카네기는 성공자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분야에 1인자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강철분야의 일인자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 그 분야의 최강자가 된 것입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루터는 “네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전심전력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야구선수로 성공한 사람을 손꼽으라고 하면 박찬호선수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뛸 수 있었던 것은 투구 하나하나에 전력투구를 했기 때문입니다.
옛날 현명한 임금이 자기 나라의 모든 학자들을 불러「성공의 비결」을 연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학자들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글을 써서 한곳에 모았더니 12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임금은 읽어 보니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흡족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농사도 짓고 일하느라고 12권의 책을 다 읽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임금은 1권의 책으로 요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학자들이 모여 요약을 해서 한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분량이 많았습니다. 임금은 바쁜 백성들을 위해서 그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학자들이 오랜 시간 끝에 한 문장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공짜는 없습니다. 노력하고 대가를 지불한 만큼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공은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노력하는 자세를 발명왕 에디슨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에디슨은 1847년 2월 2일에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란에서 제재소 겸 곡물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1237번이나 거듭 실험했습니다. 1238번째 성공하여 오늘날 우리가 쓰는 전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기자들이 찾아와 “에디슨씨! 1237번이나 실패한 끝에 드디어 전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셨군요.”하고 말하자 그가 대답하길 '나는 1,237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1,237가지 방법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은 일평생 실패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1,237가지의 방법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드디어 1,238번째의 방법으로는 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에디슨은 유명한 명언을 남겼는데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고 했습니다. 전심전력하며 노력할 때 하나님은 배후에서 축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5년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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