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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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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 

 철새인 기러기들은 이동할 때 한 줄 혹은 ‘V’자 형태로 날아갑니다. 그렇게 기러기가 무리를 지어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유는 무리를 지어서 날면 한 마리가 날아갈 때보다 훨씬 힘이 덜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에 있는 기러기가 날개 짓을 하면서 내는 바람이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 주고 또 그 기러기가 내는 바람은 바로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 주어 혼자서 날 때보다 71퍼센트나 힘이 덜 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는 기러기 떼와 같이 서로에게 상승 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함께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세워 주며 보다 나은 하나를 이룰 수 있어야지, 한데 모여 헐뜯고 싸워서 공동체를 파괴한다면 차라리 모이지 않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된 그리스도인의 형제 관계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교회 내의 공동체 혹은 교회 밖의 공동체에서도 우리는 형제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님께서 그 공동체에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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