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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인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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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내
 

교회사의 매우 중요한 인물인 요한 웨슬레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글을 보면“영국교회사에서 존 웨슬리라는 지성적이고 활동적인 신학자가 나온 것은 부모의 영향이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특히 어머니 수잔나는 19남매를 키우면서도 철저히 예의범절과 기초학문을 교육시킨 대단한 분이었는데, 목회자였던 웨슬레의 아버지도 놀랄 정도로 인내와 친절의 대가였습니다. 한 번은 이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이런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여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말썽을 피우는 여러 아이들에게 지치지도 않고 한결같이 같은 소리로 타이를 수가 있는 거요? 벌써 한 20번은 반복한 것 같소만... ”
수잔나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19번째에서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면, 18번의 타이름이 헛수고가 되지 않겠어요?”
나의 잘못에도 하나님이 바로 벌을 주시지 않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내가 죄를 스스로 깨달아 바로 서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인내를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인내하심을 통한 사랑을 가슴 깊이 깨닫게 하소서.
인내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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