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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육안과 영안일 열린 맹인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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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안 열린 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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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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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육안과 영안이 열린 맹인

요9:24-41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 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 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 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 로 있느니라


맹인이 주님의 치유로 눈을 뜨게 되었을 때 바리새인들이 눈을 뜨게 된 경위를 거듭 물었습니다.자꾸 물으니까 이번엔 맹인이 그들에게 약간 풍자적인 어투로 예수를 전하는 모습을 보입니 다. [육안과 영안이 열린 맹인]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 다.


1. 예수를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지자로 믿음


바리새인들은 이런 기적의 현장에서도 예수를 죄인이라고 했 습니다.물론 그 기준은 나사렛 촌사람이고 안식일에 기적의 일 을 했다는 것 등입니다. 눈을 뜬 그는 본문 25절 ‘대답하되 그 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라고 하는 말은 죄인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는 풍자적인 어투입니다. 

 왜냐하면 본문 33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 으리이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미 그는 예수님을 위대한 선지자 정도로는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또 다시 묻고 하니까 바리새인들에게,

본문 27절 ‘ ..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 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이 말은 눈뜬 맹인은 이제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이 본문 28절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바리새인들의 이 말은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요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눈을 뜬 맹인은 힘주어 말했습니다. 본문 30절 ‘..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 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말하자면 그 참 희한하네, 내 눈을 뜨게 한 사람이 하늘로부터 온 선지자이지 어찌 못 알아볼꼬? 그런 뜻으로 지적하는 말입 니다(34).


2. 영안이 열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음


예수께서 그 눈뜬 맹인을 만나사 ‘네가 인자를 믿느냐?’고 물으 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지자 정도로 깨닫는 중이었는데 인자란 말은 메시아를 대신하는 별칭입니 다. 그는 그 인자가 누군지 궁금할 때 예수님 자신이라 말씀해 주시니, 본문 38절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성경에 구속사적인 일을 위해 기적도 행하시고 그런 일들을 경 험하게 하신 것을 볼 때 구원과 영생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있음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일에, 본문 3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 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 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찔린 양심이 있었던지,본문 40절 ‘..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 리도 맹인인가’ 부패한 인간의 심령은(렘17:9) 오직 예수님을 만나야 깨어나 고 영안이 열려서 구원과 영생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 와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할 때 인생이 죄로 인해 심판 중에 있고 사후에 영원한 심판을 받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죄가 없는 줄 착각하니까 예수님을 알 수 없고 무엇보다 자신의 영혼이 어두운 줄 몰랐습니다.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1:10) 맹인은 육안을 뜰 뿐만 아니라 주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믿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눈을 뜨고도 예수님을 이해할 수 없는 바리새인의 무지함처럼 여전히 모든 불신자들도 마찬가지입 니다. 우리의 영적 눈이 열리 수 있도록 회개와 순종과 믿음을 더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실 은총의 광 대하신 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엡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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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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