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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복리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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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신앙의 복리법칙
 
 ‘노력의 복리법칙’은 축구선수의 연봉을 예로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A선수가 49가지 기술을, B선수가 51가지 기술을 갖고 있을 때 두 선수의 연봉 차는 얼마나 될까요.

A선수의 연봉이 3200만원이라면 기술 2개를 더 가진 B선수는 산술적으로 3600만원이면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3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치열한 승부의 순간에 0.1%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영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인 매슈 사이드는 ‘베스트 플레이어’에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A4 용지 1장의 두께는 0.1㎜입니다. 한 번 접으면 0.2㎜가 되고 두 번 접으면 0.4㎜가 됩니다. 저자는 ‘같은 방법으로 30회를 접으면 얼마나 될 것 같냐’고 묻습니다. 제가 직접 계산해 보니 1073㎞ 하고도 741.824m가 나왔습니다.

출발은 0.1㎜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 더 접을 때마다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한 번 더’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술 2개 차이가 연봉 몇 배의 차이로 나타나듯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노력의 복리법칙입니다.

노력의 복리법칙을 신앙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를 더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앙의 복리법칙이 인생 성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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