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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칠년을 하루같이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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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년을 하루같이(벧후3:8)

고훈목사의 미켈란젤로의 영성에

르네상스의 거목 미켈란젤로는 피에타(주여 자비를 주소서)를 완성하고 가죽으로 대리석 조각을 600만 번 문지르며 기도했다.

피에타는 베드로 성당에 소장된 작품이다 156489세로 생을 끝내며 하루도 쉬지 않고 독신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자신을 바친 종이다.

우리가 죽으면 저곳에서 영원히 안식할텐데 왜 이 땅에서 쉬어야 하는가하며 자신과 제자들을 격려 하고 하나님께서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어디에라도 안 남겼다면서 어느 작품에도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았다. 그는 30년간 작업으로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천지창조 백화 최후의 심판을 불후의 명작으로 남겼다.

미켈란젤로의 고백이 천년을 하루같이 산자임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저곳에서 영원히 안식할텐데 왜 이 땅에서 쉬어야 하는가참 은혜로운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문은 천년을 하루같이여기며 살자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시간 개념이 크로로스에서 카이로스로 옴겨질 때 천년이 하루같이 이뤄지는 역사가 임합니다.

 

크로로스는 육신의 시간대입니다. 하루 24시간이 정해져 우리가 육신적인 삶으로 보내는 한정된 시간으로 자기를 위하여 쓰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카이로스는 나의 목적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는 시간대를 말씀합니다. 즉 영적 시간입니다.

영적시간은 쉬 흘러갑니다. 그러나 영적시간은 영원합니다.

천년이 하루같이 하루가 천년같이 흐르는 시간입니다.

야곱이 라반의 삼촌 집에서 거할 때 그는 라헬을 위하여 사랑하므로 칠 년이 며칠같이 여겼더라 말씀합니다.

29: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모세가 자기 민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더 좋아하여 바로 궁에서 도망가 미디안 뜰에서 양을 치며 40년간을 쉬 보내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하니 그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고전15장은 부활장인데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6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56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주를 위해 충성하는자가 카이로스의 삶을 사는 자입니다.

 

84:10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요일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리라 (영원한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을 맞는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하라

 

우리가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면 천년이 하루 같은 카이로스의 시간이 올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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