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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징크스 기사의 사진

  •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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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징크스 기사의 사진
 
 징크스라는 말은 불행을 가져오는 것을 뜻합니다. 징크스는 20세기 초 미국 야구계에서 처음 사용되면서 널리 퍼진 단어입니다.
서양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징크스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미국인 가운데 2000만명 이상이 13일의 금요일을 두려워한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아직도 영국 해군은 비상사태가 아니면 13일의 금요일에는 군함을 출항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던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징크스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중세 십자군 전쟁 때 성지 순례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템플 기사단이 전부 죽음을 당했는데, 그날이 공교롭게도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일의 금요일 징크스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두려움과 불행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패배 같지만 승리입니다. 우리의 죗값을 치름으로 우리 죄를 해결하신 승리였습니다.
당신에게 징크스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글=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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