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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와 바알세불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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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바알세불                        

눅11:14-28


  요즘 ‘곤지암’이란 영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인 곤지암 정신병원은 42명이나 되는 환자들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후 폐가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병원건물이 폐가가 된 상태로 방치되어 그런 소문이 돌게 되었습니다. 2012년 미국 CNN은 이 폐가를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귀신 영화는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영화 장르 중 하나입니다. 현대인들은 귀신의 존재를 잘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귀신 영화는 이렇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귀신을 무서워합니다. 이것은 귀신에 대한 현대인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현대인들은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서도 귀신을 무서워합니다.


  현대인들이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것은 사탄의 작전 때문입니다. 귀신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를 알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사탄은 사람들에게 귀신은 없다고 믿게 합니다. 그러면서 배후에 숨어 사람을 지배하고 조종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귀신의 정체를 드러내셨고,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임했다는 증거였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귀신 쫓아내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14절) 마태는 이 귀신이 사람으로 하여금 말을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보지도 못하게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12:22)


  예수님께서 이렇게 귀신을 쫓아내시자 귀신들려 말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사람이 말도 하고 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귀신 쫓아내시는 이적을 보고 놀랍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진정 메시아라면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15-16절) 마태는 이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논증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 쫓아내신 것을 악의적으로 왜곡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신다고 말함으로써 예수님을 귀신의 패거리로 간주하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의 말을 그대로 믿을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백성의 선생이요 지도자들이었으며, 사실 이런 일은 증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간단한 논증으로 이들의 왜곡된 주장을 명쾌하게 반박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17-18절)


  역사상 수많은 나라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져갔습니다. 적수가 없을 정도로 막강했던 대제국들도 예외 없이 멸망했습니다. 그런데 대제국들의 멸망의 원인은 대부분 내부에서 일어난 분열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분쟁하는 나라들은 모두 멸망을 당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렇게 분쟁하는 사탄의 나라가 어떻게 지탱할 수 있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말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은 사탄을 가리킵니다. 사탄의 나라는 우두머리인 사탄과 수많은 귀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할 때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 많았습니다. 사탄과 그 세력들은 일치단결하여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나라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다는 바리새인들의 악의에 찬 주장은 얼토당토않은 억지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당시 귀신을 쫓아내던 바리새인들의 경우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19절)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당시 바리새인들 중에도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면 그들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냐?”라고 반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반문에 바리새인들은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능력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악의에 찬 왜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논증하신 후, 예수님께서 이렇게 귀신 쫓아내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20절)


  ‘하나님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마태는 ‘하나님의 손’ 대신에 ‘하나님의 성령’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하나님의 손’과 ‘하나님의 성령’은 다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통치를 통해 임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활개를 치며 활동해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의 세력은 패배하고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이적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적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이 능력을 제자들에게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눅9: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와 칠십 제자를 파송하실 때 귀신을 쫓아내며 병 고치는 능력을 주셔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실제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귀신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이름과 말씀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며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때 귀신은 두려워 떨며 쫓겨갑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미 임한 것을 나타냅니다.


    더 강한 자


  사탄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강한 자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을 지배하며 인간들을 파멸시켜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탄보다 더 강한 자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3:16-17)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이적들을 행하심으로 자신이 이스라엘이 고대하며 기다려온 메시아이시며, 자연계의 주인이시고, 질병과 죽음의 주인이며, 귀신들까지도 지배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제 사탄보다 더 강한 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탄을 정복하시고, 사탄에게 잡혀 있던 영혼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21-22절)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는 사탄보다 강한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을 굴복시키셨습니다. 이제 사탄의 나라는 패배하여 쫓겨나고 있으며, 주님께서 오실 때 영원히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메여 있던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중립 지대는 없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임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이적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세상에 도래했다는 증거였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예수님과 사탄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쫓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탄을 완전히 정복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사탄과 그의 모든 세력은 영원히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이 전쟁에는 중립지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예수님 편에 서든지 사탄의 편에 서든지 해야만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면 예수님 편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사탄의 편입니다. 더 나아가서 누구든지 예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리지 않는 자는 사탄의 나라에 속한 자입니다.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23절)


  오늘 교회에 구경꾼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지 않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예수 믿는 사람이며, 하나님 백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면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반대하는 자입니다.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전쟁에서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께 속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립 지대는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이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24-26절)


  사람에게서 귀신이 나갔는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귀신이 나간 상태를 빈 집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빈 집이란 주인이 없는 집이란 뜻입니다. 나갔던 귀신은 마땅히 쉴 곳을 찾지 못하자 다시 돌아왔는데, 집이 청소되고 수리된 것을 보고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전보다 더 심하게 귀신에게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왜 이 사람에게서 나갔던 귀신이 다시 들어왔을까요? 그 집에 아직 주인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귀신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을 영접하여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 안에 성령께서 계시게 되며, 귀신은 감히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올 수 없게 됩니다.


  저는 귀신을 쫓아낼 때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기도해서 겨우 귀신이 나갔습니다. 분명히 귀신이 나갔는데 잠시 후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교회로 데리고 가서 새벽에 합심해서 기도하자 귀신이 완전히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귀신이 자주 그 사람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굳건해진 다음부터는 그런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속에 성령께서 확실히 내주하고 계셨기 때문에 귀신이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


    복 있는 자


  예수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은 한 여자가 큰 소리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27절) 이 여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분은 정말 귀하고 훌륭한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같은 아들을 낳은 어머니는 얼마나 복된 사람이냐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 여자의 말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정말 복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28절) 정말 중요한 것은 혈육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과 헌신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시편에도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은 왜 복 있는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약속된 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과 인격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말씀을 더욱 부지런히 읽고 진지하게 묵상하십시오.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힘을 다해 그 말씀을 순종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진정으로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신 후,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13절) 이렇게 성령을 받은 자는 그의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누가는 이제 성령 받은 자의 삶에 대해 말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성령의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며 주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사탄의 세력이 그 사람을 만지지도 못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와의 전쟁에서 예수님 편에 서서 싸웁니다. 성령의 사람은 이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한 것을 경험하며 증거합니다.


  더 나아가서 성령의 사람은 예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려 충성을 다합니다.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며, 주님과 함께 일하며, 주님과 함께 영적 싸움을 싸웁니다. 성령의 사람은 대장되신 주님과 함께 승리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능력 있고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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