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친절이 만든 기적

  • 김장환 목사
  • 52
  • 0

친절이 만든 기적
 

미국 네바다 주의 사막을 낡은 트럭을 타고 지나가던 청년이 한 노인이 우두커니 서있는 것을 보고 차를 세워 가는 곳이 어디인지를 물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라네, 젊은이, 혹시 거기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나?”

청년은 자신의 목적지와는 조금 달랐지만 흔쾌히 노인을 목적지에 모셔드렸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노인에게 동전까지 탈탈 털어 식사를 하라고 건네주었습니다. 노인은 미소를 지으며 청년의 명함을 함께 받아갔습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뒤에 청년은 자신이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멜빈 다마 씨? 저는 하워드 휴즈 씨의 변호사입니다. 휴즈 씨가 자신의 재산의 약 2%를 상속해주신다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

청년이 태워준 남자는 억만 장자로 사막에서 전용 헬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친절을 베푼 한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껴 동행을 한 것이었습니다. 청년은‘내 인생에서 만난 가장 친절한 청년’으로 유언장에 기록되었으며 상속받은 유산은 약 2천억 원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적은 아니더라도 내가 오늘 베푼 친절은 어떤 식으로든 다시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반드시 갚아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될 수 있는 모든 친절을 모든 사람에게 베푸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무엇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친절을 베푸는 성품을 주소서.
지금 당장 베풀 수 있는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친절을 베푸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친절이 만든 기적"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