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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정의 미덕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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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미덕 
 
인터넷 검색사이트인‘구글(Google) ’의 원래 이름은‘구골(Googol) ’ 이었습니다.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단어로 그만큼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였는데 이 회사에 투자를 하기로 했던 어떤 사람이 실수로 수표에 회사 이름을‘구글’이라고 적었습니다. 꽤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창업자인 래리와 세르게이는 구글이 구골보다 훨씬 좋은 발음이라고 생각해 그 자리에서 회사 이름을 구글로 바꾸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차를 만드는 독일의 폭스바겐이 신뢰를 얻게 된 것은 공장에서 나오는 불량품을 체크하는 광고 때문이었습니다.

광고에는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 중에 불량으로 밝혀진 차들이 나오고 엔지니어들이 그 차가 왜 고장이 났으며 어떻게 수리할지를 상세히 말해줍니다. 또한 당시 생산하던 비틀이 넓은 좌석이나 빠른 차는 아니지만 세련된 디자인에 좋은 연비를 가진 차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 광고로 폭스바겐은‘단점을 숨기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단숨에 독일의 국민차를 만드는 회사로 입지를 다질 수가 있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고,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인정을 할 줄 아는 미덕이 생깁니다. 나의 실수와 상대방의 실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인정할 것은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 입니다.
주님, 고집과 불통의 마음을 버리고 인정과 소통의 마음을 주소서.
실수와 잘못에 대해서는 미루거나 변명하지 말고 인정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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