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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인들을 키워낸 고난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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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을 키워낸 고난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당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흑인은 백인보다 열등하다’라는 생 각을 갖고 흑인인 자신은 노력해도 소용없을 것이라는 자괴감에 빠졌습 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그런 루터 목사님을 볼 때마다 흑인은 결코 백인 보다 열등하지 않으며, 인종에 상관없이 평등한 세상이 찾아오도록 우 리가 노력해야 하며 좁은 생각과 무지에 의해서 차별이 생긴 것이기 때 문에 반대로 백인들에게 똑같이 갚아줘서도 안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간디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남을 속이는 일을 종종 했습니다. 돈을 몰래 훔쳐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며 탕진했지만 양심에 걸려 혼날 각오를 하고 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혼을 내지 않았고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의 경험이 훗날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운동의 정신이 되었습니다.
마리 퀴리는 학생 시절에 어머니와 언니가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충격적인 일을 경험했습니다. 생활도 어려워져 16살 때부터 공부를 하 며 일을 해야 했지만 당시 만연했던 여성에 대한 차별까지 극복하며 결 국 성공한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환경이 아니라, 험한 고난과 인내가 위인을 만듭니다. 지금 받고 있는 고난을 통해 인내를 가르치고 말씀을 깨닫게 하며 비전 을 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고난도 이겨내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될 모습을 그려보고 감사히 여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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