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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을 살리는 전문가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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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전문가
 

1945년도 영국에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비율은 82%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5% 수준으로 심각하게 떨어졌고, 사회적으로도 기독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가득합니다. 한번은 영국 국영방송의 한 기자가 제 2의 빌리 그레이엄이라고 불리는 루이스 팔라우 목사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왜 이미 끝난 기독교를 다시 부흥시키려고 노력하십니까? 꺼진 불을 다시 피우려고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영국은 이미 기독교로부터 벗어났습니다.”
목사님은 이 무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멋진 답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는 없습니다. 한 세대가 복음을 배척한다 해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반드시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합니다. 영국과 유럽에서 기독교가 이미 죽어있다고요? 괜찮습니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데는 예수님이 전문가이시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더욱 영국과 유럽에 예수님이 필요할 것 같지 않으십니까?”
기독교가 아무리 이미지가 안 좋아 욕을 먹어도, 사회 환경이 그것을 허락지 않아도 우리는 여전히 복음을 전하고 알려야 합니다. 참된 복음은 생명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을 살리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복음을 전하는 열정을 놓지 마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비난한다 해도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사회적 편견에 상관없이 복음을 자랑스러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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