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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히스기야(Hezk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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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 : 하나님의 힘

    [1] 유대왕(B.C 726-698).
    (1) 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고로 열왕중에 이만한 왕이 없었다고 말한다(마1:9, 왕하18:1-8).
    (2) 그는 문란하던 부왕 아하스의 유업을 이어받은 관계로 정치에 많은 곤란을 느끼고 또한 외세의 압력이 매우 강하여 위험을 느낀 나머지 내정보다 외적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 하여 인접한 애굽 블레셋 시돈 에돔 모압 암몬등과 동맹을 맺고 자신이 맹주가되어 강적 앗수르를 대적하려는 눈부신 활약을 전개하고 있었다.
    (3) 이때에 선자 이사야는 그 계획이 여호와를 거역하는 무모한 짓이라고 수차 견책하였다(사22:28, 29:1-16, 30:8-17, 32:9).
    (4) 또 이사야와 미가 선지가가 같이 민중의 불의와 죄악을 주저함 없이 책망하였다(사1:1-23 미3:1-12).
    (5)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 책망을 받아 드리지 않았다. 마침내 앗수르왕은 이스라엘을 공취하고 이어서 모반자들의 연합군을 대파하고 40성을 점령 약탈하여 가는 동시에 20만명을 포로로 잡고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하니 히스기야는 성전과 왕궁의 장식품과 국가의 보고를 털어 그 요구에 응하였다(왕하18:13-16).
    (6) 그러나 산헤립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두번째 사자를 예루살렘에 보내여 내어 놓으라고 공갈하였다.
    히스기야가 하나님한테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구원할 것을 허락하시고 그 밤에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18만5천과 그 왕을 전멸시켰다.
    (왕하19:19, 19:35-37).
    (7)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어 하나님한테 기도하였더니 3일만에 성전에 올라가겠고 15년을 더 산다 하시고 일영표로서 징조를 보여주니 보고 믿었다(왕하 20:1-10) (8) 이 때에 바벨론왕이 사자를 보내어 문병하니 히스기야왕이 자기 보물고와 군기고와 내탕고와 왕궁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이사야 선지에게 책망을 당하였다(왕하 20:12,18).
    (9) 그의 치적중에 특기할 만 한것은 못을 파고 수도를 만들어 예루살렘 성 중으로 물을 끌어들인 것이다(왕하20:20).

    [2] 다윗의 자손으로 바베론에 잡혀간 자중에 느아랴의 아들 히스기야가 있다(대상 3:23)

    [3]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바벨론에서 유대로 돌아온 자 중에 아델자손의 히스기야가 있다(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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