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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에서 자유한 기쁨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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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자유한 기쁨
 

독일 퀼른의 한 농장에 있는 25마리의 소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초원을 본 적이 없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축사에 갇혀서 젖을 짜내는 일에만 사용되던 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들은 나이가 먹어 이제 더 이상 우유를 생산해 낼 수 없게 되었고, 농장주인은 사료와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도축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이 소식을 듣고 후원을 받아 도축을 당하기 전에 소들을 넓은 초원에 풀어줘 자유를 누릴 기회를 주었습니다. 소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초원을 본 적이 없었지만 푸른 풀밭이 보이자마자 망아지처럼 펄쩍 펄쩍뛰며 신을 냈고, 몇몇 소들은 풀밭에 머리를 비비며
행복해 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농장 주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들을 죽이고 싶지 않다고 도움을 구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감동을 받은 많은 후원자들이 생겨서 소들은 계속해서 초원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들은 한 번도 본적도 없고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지만 초원이 자기들이 지내야 할 곳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된 우리들도 소들과 같은 기쁨과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죽음에서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마음에서 샘솟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구원을 통해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언제나 확신하게 하소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본문의 영상을 감상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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